◆GM, ‘GM Forward’서 AI 비전 공개…2028년 에스컬레이드 IQ 고속도로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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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M 제공 |
제너럴 모터스(GM)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리 바라 회장 등이 참석한 ‘GM Forward’ 행사를 열고 AI 기반으로 차량 기능과 개발ㆍ제조 방식,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공통 컴퓨팅 플랫폼과 자체 데이터 파이프라인, 특화 AI 모델을 결합한 통합 AI 전략이 바탕이다.
개발ㆍ제조에서는 AI와 가상화, 디지털 스레드로 설계ㆍ검증 속도를 높이고, 전기차는 4세대 플랫폼에 LMR 배터리와 신규 구동 유닛을 적용해 비용과 성능을 개선한다. 차량은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과 중앙집중형 컴퓨팅 아키텍처로 진화하며, GM은 2028년부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도입해 다른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온스타 AI는 차량 상태와 고객 상황을 이해하는 지능형 연결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자율주행 시대 실내를 업무ㆍ휴식 공간으로 재구상한 ‘컨셉 호라이즌’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 바이두 로보택시 ‘아폴로 고’에 아이온 공급 10개 도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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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마일리지 특화 타이어 ‘아이온 ST AS’를 공급 중인 중국 바이두의 무인 로보택시 플랫폼 ‘아폴로 고’와의 협력 지역을 기존 4개에서 10개 도시로 넓힌다. 상하이, 선전, 베이징, 청두, 충칭, 쑤저우, 우한, 둥관, 난창, 싼야에서 운행하는 아폴로 고 자율주행 차량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5년 3월 바이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우한과 선전의 레벨4 자율주행 차량에 아이온 ST AS를 공급하며 운행 데이터를 쌓아 왔고, 잦은 출발ㆍ정지와 장시간 운행에 맞는 성능을 인정받아 베이징ㆍ충칭 등으로 순차 확대했다. 아이온 ST AS는 전기차 전용 프로파일과 ‘프로듀러블 컴파운드’를 적용해 낮은 회전저항과 내마모성, 접지력을 구현했다. 양사는 타이어 주행 데이터를 아폴로 고의 실시간 공기압 모니터링ㆍ마모 경고 시스템과 연계해 타이어 전 생애주기 관리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오토에버, 국제치안산업대전서 모베드 순찰로봇ㆍAI 관제 설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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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현대오토에버 제공 |
현대오토에버가 21일 개막한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순찰로봇과 AI 영상분석, 관제 기능을 결합한 치안ㆍ보안 설루션을 선보였다. CCTV와 순찰 인력이 닿기 어려운 사각지대와 인력 공백을 지원하는 설루션이다.
순찰로봇은 현대자동차ㆍ기아 로보틱스랩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활용했다. 4륜 주행 로봇 모베드는 상부 모듈을 교체해 순찰ㆍ배송ㆍ안내 등으로 기능을 넓힐 수 있다. 순찰로봇이 정해진 스케줄대로 임무를 수행하다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영상을 관제 플랫폼으로 실시간 전송하고, 관제 플랫폼의 AI가 영상을 분석해 상황을 파악한다. 기반이 되는 모베드 프로는 라이다 2개와 심도 카메라 3개를 탑재했으며, DnL 편심 메커니즘으로 차체 높이와 기울기를 조절해 최대 20㎝ 높이의 연석도 넘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로봇 SI(시스템 통합) 기업으로서 현장 적용 기획부터 구축, 운영, 통합관제, 유지보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렌터카, 자유반납형 장기렌터카에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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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렌탈 제공 |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마이카 자유반납형 프리미엄’의 판매 차종에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GV80 하이브리드는 지난 6일 출시된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 상품은 수입차ㆍ고가차를 타면서 중도 반납 위약금 부담을 줄이려는 개인 고객용으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올해 6월 GV70에 이어 이번에 GV80 하이브리드가 더해져 선택 가능 차종은 제네시스 G80ㆍGV70ㆍGV80ㆍGV80 하이브리드, BMW X3ㆍX5ㆍ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등 8개로 늘었다. 48개월 계약이 기본이며 24개월이 지난 뒤 반납하면 위약금이 면제된다. 연 주행거리는 2만㎞ 이내다. 대여료는 기준 대여료 대비 1~2년차 105%, 3년차 100%, 4년차 90%로 계약 후반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V5000’ 출시…3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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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팅크웨어 제공 |
팅크웨어가 스테디셀러 ‘아이나비 V3000’의 후속 블랙박스 ‘아이나비 V5000’을 22일 출시했다. 소비자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전후방 FHD 영상을 지원하고 전방은 30fps(초당 30프레임)로 녹화하며, 3.5인치 풀터치 디스플레이로 영상 확인과 설정을 조작한다.
나이트 비전 기능을 적용해 야간이나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촬영하며, 주차 중에도 나이트 비전을 활용한다. 주차 보호 기능으로는 차량 주변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 인식 주차 모드와 장시간 주차 시 주요 상황을 효율적으로 확인하는 타임랩스 주차 모드를 지원한다. 고온 환경에서 자동으로 전원을 끊는 고온 차단 기능과 배터리 전압을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는 저전압 종료 기능도 갖췄다. 과속 카메라ㆍ구간단속 정보를 안내하는 안전운행 도우미와 포맷프리, 영상 보관함 기능을 적용했으며 구매 후 2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리본카 “가족 나들이는 준대형 SUV, 차박은 V2L 전기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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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리본카 제공 |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가을 나들이 스타일별 중고차 선택 포인트를 소개했다. 가족 동반 외출이 잦고 짐이 많다면 탑승 인원과 적재 공간이 넉넉한 준대형 SUV를 추천했다. 기아 신형 쏘렌토,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등이 해당되며 2열ㆍ3열 시트 전동 기능과 충돌 방지 보조 사양 탑재 여부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캠핑ㆍ차박에는 차량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공급하는 V2L 기능을 갖춘 기아 EV6,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 SUV를 추천했다. 같은 차종이라도 V2L 탑재 여부가 다를 수 있고, 배터리 성능 지표인 SOH와 셀 밸런스, 절연저항, 잔여 보증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근교 나들이 위주라면 기아 K3, 현대차 아반떼 등 준중형 세단이, 장거리 운전이 잦다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K8 하이브리드 등이 적합하다고 봤다.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에서 점검한 결과를 ‘RQI 리포트’로 공개하며, 전기차는 배터리 항목까지 확인할 수 있다.
◆HS효성더클래스, 동탄ㆍ잠실 복합 쇼핑몰서 벤츠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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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HS효성더클래스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HS효성더클래스가 10월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롯데월드몰 잠실점에서 진행한 팝업 전시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복합 쇼핑 공간에서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전시장 방문까지 이어지는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사다.
9~11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미디어스트리트에서는 S-클래스, E-클래스, CLA 등 3대를 전시하고 동탄 전시장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담을 진행했다. 9~18일 롯데월드몰 잠실점 1층 아트리움에서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과 더 뉴 S-클래스, E 300 AMG 라인, CLA 220 AMG 라인 등 4대를 전시했으며 송파ㆍ구리ㆍ강남대로 전시장 인력이 상주했다.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롯데 에비뉴엘과 연계한 발렛파킹, 상품권, 퍼플 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전시장 11곳과 인증중고차 전시장 3곳, 서비스센터 15곳을 운영한다.
◆BMW 모토라드, 115대 한정 ‘M 1000 RR 맨섬 TT 에디션’ 24일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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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MW 모토라드 제공 |
BMW 모토라드가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에서 전 세계 115대 한정 ‘BMW M 1000 RR 맨섬 TT 한정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당일 하루 전시한다. 2026년 115번째 개최를 맞는 모터사이클 로드 레이스 ‘맨섬 TT’를 기념한 모델로, 국내에는 2대가 배정됐다.
고회전 직렬 4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218마력, 최고속도 314㎞/h를 내며 서킷 주행용 ‘M 컴페티션 패키지’를 적용했다. 트리플 클램프(앞 서스펜션 상단과 핸들바 고정부 연결 부품)에는 115대 중 하나임을 나타내는 고유 번호를 새기고 정품 인증서를 제공한다. 국내 배정 2대 중 1대는 12월 2일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에서 구매 예약을 받아 추첨으로 12월 8일 구매자를 발표한다. 맨섬 TT는 1907년부터 영국 맨섬의 일반 도로와 산악 구간을 통제해 열리는 레이스로, BMW 모토라드는 2022년 1000㏄급 3개 클래스를 석권한 뒤 2025년까지 매년 우승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트레펜 코리아’ 성료…골프 110여대ㆍ45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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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폭스바겐코리아가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골프 오너 축제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를 열었다. 올해 4회째로, 전국에서 모인 골프 110여대와 오너ㆍ가족 450여명이 참가해 GTI 탄생 50주년을 기념했다.
현장에서는 11월 국내 100대 한정 출시되는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신형 ‘골프 R’이 처음 공개됐다. 골프 R은 마커스 부트로스 폭스바겐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이 무대에서 국내 출시를 발표했으며, 2015년 7세대 이후 약 12년 만인 2027년 한국에 돌아온다. 골프 GTI로 슬라럼 코스를 달리는 ‘골프 핫 랩’,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GTI 택시’ 등 서킷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 투표로 1990년식 2세대 골프 GTI 오너 박철웅 씨가 ‘베스트 골프 GTI’, 4세대 골프 오너 박근영 씨가 ‘베스트 골프’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 보령에 고성능 전기차 부품ㆍ실차 통합 평가 인프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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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충남 보령시 주교면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고성능 전동화센터’에 ‘초고속 구동계 다이나모미터’와 ‘전기차 전용 무향실 차대동력계’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산업통상부와 충남도, 보령시가 참여해 총 198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98억원)을 투입한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의 결과물이다. 모터 회전수 최대 2만5000rpm, 출력 400㎾(약 540마력)급 구동계까지 평가할 수 있다.
그동안 고성능 전기차 전동화시스템은 전용 평가 인프라가 부족해 성능ㆍ내구성 검증이 어려웠다. 한자연은 초고속 구동계 다이나모미터로 모터와 동력전달 부품의 성능ㆍ내구성을 평가하고, 무향실 차대동력계로 실제 차량 조건의 소음ㆍ진동(NVH)을 측정해 부품 시험과 실차 시험 결과의 상관성을 분석하는 ‘원스톱 평가 체계’를 갖췄다. 다이나모미터는 500㎾급 배터리 시뮬레이터를 갖춰 제어 로직 튜닝과 차량 모사 시험도 가능하며, 무향실은 시속 100㎞ 주행 조건에서도 장비 자체 소음을 50㏈(A) 수준으로 억제한다. 한자연은 완성차ㆍ부품기업ㆍ대학ㆍ연구기관에 개방형 시험 인프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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