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부산ㆍ경남 대학 브리핑 모음(10월23일)] 경상국립대, 몽골 다르항과기대와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협력 등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0-23 07:48:35   폰트크기 변경      

◆ 경상국립대, 몽골 다르항과기대와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협력
산학연 포럼 열고 업무협약 체결…대학원생 교류·공동연구·창업교육 추진


경상국립대 아름다운마을연구소·산업경영학과와 몽골과학기술대 관계자들이 10월 20일 칠암캠퍼스에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가 몽골 다르항과학기술대학교와 손잡고 한·몽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상국립대 아름다운마을연구소와 산업경영학과는 지난 20일 칠암캠퍼스에서 다르항과학기술대와 ‘한·몽 로컬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학연 포럼’을 열고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체그미드 바트바타르 다르항과학기술대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교수진과 몽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창업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소멸과 기후변화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의 해결 방안과 산학연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다르항과학기술대의 교육·연구 역량이 소개됐으며, 양 대학이 발굴·육성한 창업기업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업 간 교류를 통해 후속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원생 교류와 공동연구,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박사 과정 복수학위 운영 가능성도 협력 과제로 제시됐다.

송인방 경상국립대 아름다운마을연구소장은 “몽골의 우수한 문화와 마을 공동체의 경험이 만나 더 나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경영학과 오재신 교수(전 국제처장)는 “몽골과 한국은 문화적으로 닮은 점이 많아 다른 국가보다 교류 협력이 더 빠르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교수는 대학원생 간 학술교류와 교수 간 공동연구,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유를 협력 과제로 제시하고, 석·박사 과정 복수학위 운영 가능성도 언급했다.

바트바타르 총장은 “두 대학 모두 수도에서 떨어진 지방에 있으면서도 연구와 포럼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닮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앞으로의 협력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트바타르 총장은 “한국에 오니 고향에 온 것처럼 반갑다”라며 그간 논의해 온 협력이 결실을 맺는 데 대한 기쁨을 전했다.



◆ 경상국립대, 27일 사천서 국제 우주항공 심포지엄 개최

프랑스·네덜란드 등 5개국 전문가 참여…우주항공 클러스터·항공엔진 국산화 전략 논의


‘2026 제2회 국제 우주항공 심포지엄’ 포스터. / 포스터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가 경남도, 사천시와 함께 오는 27일 경남 사천시 KB 인재니움에서 ‘2026 제2회 국제 우주항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를 향한 도전, 함께 만드는 더 높은 내일’을 주제로 열리며, 우주항공 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지자체·기업·대학·연구기관·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우주항공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경상국립대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과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프랑스 툴루즈, 스페인 바스크, 캐나다 퀘벡 등 해외 우주항공 산업 거점의 발전 사례와 산학연 협력 전략을 공유한다.


네덜란드와 일본의 전문가들도 참여해 산업 클러스터 운영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 산업 디지털 전환 방안 등을 소개한다.

국내 전문가들은 항공엔진 국산화와 저궤도 통신위성 산업 육성, 국제공동개발 참여 전략, 우주용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등을 발표한다.


특히 우주항공청이 있는 사천을 중심으로 경남을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자체와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군이 함께하는 우주항공 분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우주항공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지역과 함께하고 세계와 협력하며 우주항공산업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국립창원대 체육학과 석사과정생 3명,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운동생리학 분야 학술대회서 연구 성과 인정…노년기 골관절염·낙상·근감소증 관련 연구 발표


국립창원대 체육학과 석사과정 박경금, 김현지, 마지윤 학생의 발표 및 상장.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체육학과 석사과정생 3명이 운동생리학 분야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 3편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립창원대 체육학과(학과장 박준성)는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제64회 한국체육학회 운동생리학회 분과학술대회’에서 운동처방 연구실 박경금·김현지 학생과 운동생리학 연구실 마지윤 학생이 각각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박경금·김현지 학생은 임인수 교수, 마지윤 학생은 이인환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박경금 학생은 ‘지역사회 고령자들의 무릎 관절 통증 및 경직, 유연성 운동 참여와 낙상 효능감의 연관성 분석’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무릎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낙상 위험에 주목하고, 유연성 운동 참여와 낙상 효능감의 연관성을 분석해 고령자의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김현지 학생은 ‘중·고령자의 무릎 골관절염과 보행, 낙상효능감 및 균형자신감의 연관성 분석’을 통해 골관절염 유무에 따른 보행 특성과 낙상 관련 자신감의 관계를 살폈다.


특히 보행속도와 활보장, 두발지지구간 등 보행의 시·공간적 특성을 바탕으로 중·고령자의 낙상 위험을 평가하고 맞춤형 운동중재 전략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윤 학생은 ‘지역사회 노인의 영양상태 및 신체활동과 근감소증의 연관성 분석: 2023 한국형 근감소증 진단기준(KWGS)의 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사회 노인의 영양상태와 신체활동이 근감소증과 어떤 연관성을 보이는지 분석하고,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중·고강도 신체활동과 영양 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복합적 중재 전략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이번 학술대회가 연구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관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경금 학생은 연구 수행과 발표 과정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김현지 학생은 향후 중·고령자의 낙상 위험 평가와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지윤 학생도 다양한 연구자들의 발표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현재 연구를 발전시킬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열리는 체육학 분야 학술행사다. 한국체육학회 운동생리학회는 스포츠과학과 선수 트레이닝, 스포츠의학, 임상역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국내 운동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인환 국립창원대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골관절염과 근감소증 등 주요 노년기 질환에 대한 운동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지역사회에서 체육학 전공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경험한 결과”라며 “앞으로 노년기 질환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환경에서 운동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국립창원대 이재선 교수 연구실, 국제 비파괴검사 학술대회서 강연·수상

대만 FCNDT 2026서 기조강연…학생 2명도 포스터·구두 발표 우수성과 인정


국립창원대 이재선 교수가 대만 타오위안에서 개최된 ‘제2회 FCNDT 2026(2nd Formosa Conference of Non-Destructive Testing) 국제학술대회’에 공식초청을 받아 기조강연을 펼쳤다.이재선 교수 강연 및 학생들 수상 모습. / 사진 :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이재선 교수 연구실이 국제 비파괴검사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과 학생 수상 성과를 거두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립창원대는 이재선 교수가 대만 타오위안에서 열린 ‘제2회 FCNDT 2026 국제학술대회’에 초청돼 기조강연을 했으며, 연구실 소속 박종환·박지원 학생도 각각 포스터와 구두 발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수는 ‘비선형 초음파 고조파 제거를 위한 메타구조’를 주제로 구조물의 미세 균열 등 초기 손상을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한 초음파 신호 제어 기술을 소개했다.


금속 링 구조를 활용해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고조파를 줄이면서 초음파 전파 성능을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수치해석과 실험으로 효과를 검증했다.

박종환 학생은 머신러닝을 활용해 주파수별 음향 성능을 예측하고 소재를 선별하는 연구로 포스터 발표 부문 ‘Outstanding Award’를 받았다.


박지원 학생은 열차폐 코팅 내부의 결함을 검출하기 위한 록인 열화상 검사 조건 최적화 연구로 구두 발표 부문 ‘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초음파 메타구조 설계와 인공지능 기반 음향 성능 예측, 열화상 결함 진단 등 비파괴검사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국제무대에서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FCNDT는 대만 비파괴검사협회 등이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검사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 교수는 2024년 제1회 대회에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기조강연자로 참여했다.

한편 이 교수 연구실은 초음파 신호 분석과 인공지능 기반 결함 판독, 열화상 결함 검출 등 비파괴검사 및 구조 건전성 진단 기술을 연구하며 관련 기술의 실용화와 산학연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 국립창원대 김도희 교수, 국방 AI 발전 방향 제시

해군교육사령부·국방과학연구소 통합세미나서 발표…해양감시·함정 예지정비 기술 소개


국립창원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김도희 교수.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김도희 교수가 해군교육사령부와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통합세미나에서 해양감시와 함정 정비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해군교육사령부 청해관에서 열린 ‘해군교육사령부-국방과학연구소 교육발전 통합세미나’에 국립창원대 대표로 참석해 ‘바다는 데이터를 남긴다-AI로 완성하는 해양 감시와 함정 정비’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군교육사령부 창설 80주년과 국방과학연구소 제5기술연구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군·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해 AI와 로봇, 무인체계 등을 활용한 미래 해군 교육훈련 및 국방과학기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교수는 해양감시 분야에서 선박자동식별장치(AIS)와 레이더 데이터를 융합한 이상 선박 탐지, 설명가능 AI 기반 해양 위험 분석 및 의사결정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


함정 정비 분야에서는 장비 상태를 분석해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잔여 수명을 추정하는 AI 기반 예지정비 기술을 제시했다.

아울러 멀티모달 AI 기반 해양감시 고도화, AI 기반 함정 상태진단,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작전 가용성 관리 등 4개 분야의 공동연구 가능성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국방 AI의 핵심은 단순한 탐지와 예측을 넘어 실제 운용과 정비 의사결정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산업 AI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국방 분야로 확장해 미래 해군의 지능화와 국방 AI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창원지역의 방위산업 기반과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연계해 국방 AI 및 방산 인공지능 전환(AX) 분야의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 국립창원대, 베트남서 제조 AI 산학협력 확대

FPT대와 한·베 학생 연합 해커톤…현지 진출 제조기업과 AI 기반 공정 혁신 추진


국립창원대는 베트남 하노이 FPT대학교에서 한·베 대학생 연합 ‘CWNU SW-DNA²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제조기업의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학협력 해커톤을 진행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베트남 현지 대학 및 제조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혁신과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에 나섰다.

국립창원대는 베트남 하노이 FPT대학교에서 한·베 대학생 연합 ‘CWNU SW-DNA²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제조기업의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학협력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국립창원대가 주관했으며, FPT대학교와 FPT Korea가 협력했다.


국립창원대와 FPT대 학생들은 6개 연합팀을 구성해 베트남 진출 한인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M&C Electronics Vina가 제시한 생산 현장의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전 AI 교육과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과제를 준비한 뒤 지난 20일부터 하노이 현지에서 집중 개발과 협업을 이어갔다.


기업의 실제 생산 현장 문제를 교육과 연구에 접목해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M&C Electronics 최병윤 법인장은 “국립창원대의 제조 AI 역량과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인 제조기업들도 스마트팩토리와 AI 비전검사, 제조 데이터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의사를 보이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하노이 아시아사무소를 거점으로 현지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선진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축적한 제조 AI 교육 역량을 베트남 제조 현장의 문제 해결로 연결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동아대 도서관, ‘김금희 작가 초청강연회’ 개최

오는 27일 승학캠퍼스 청촌홀서 ‘내가 원하는 것 - 소설로 보는 미래’ 주제 강연
친필 사인 도서 ‘첫 여름, 완주’ 증정 및 학부생 DECO 포인트 1점 제공


동아대학교 도서관 ‘2026 저자초청강연회’ 포스터. / 포스터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도서관(관장 옥수열)은 김금희 소설가 초청강연회를 오는 27일 오후 3시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저자 초청강연회는 작가와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독서 동기와 흥미를 높이고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금희 작가는 ‘내가 원하는 것 - 소설로 보는 미래’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만난다.


강연회는 50여 분간 강연에 이어 50분간 질의응답 형태의 북토크로 구성돼 작품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나눌 예정이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오직 한 사람의 차지’,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복자에게’·‘첫 여름, 완주’, 산문집 ‘사랑 밖의 모든 말들’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발표했으며, 만해문학상·신동엽문학상·젊은작가상 대상·현대문학상·김승옥문학상 대상·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다.

참가 신청은 이날까지 네이버폼으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동아대 학생 및 교직원 등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 및 질의응답 참석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김금희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첫 여름, 완주’ 30권을 증정하며 학부생 참가자에게는 비교과 DECO 포인트 1점이 제공된다.

옥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베스트셀러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문학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일상 속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동아 4U' 기반 SPEC-UP 프로그램 6종 성료… 맞춤형 취업 스펙 보완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학생 구직 경쟁력 강화 위한 맞춤형 취업 스펙 보완
'동아 4U' 진단 분류 따른 데이터 기반 지원… 클라우드·AI·자격증 취득 등 다양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행한 'SPEC-UP'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 및 AI 자격증 대비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최지은)는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학생들의 구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SPEC-UP' 프로그램 6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올해 새롭게 수립한 '동아 구직 역량 유형 분류 검사(동아 4U)' 기반 맞춤형 취업지원 체계에 따라 마련됐다.

‘동아 4U’는 학생의 구직 역량을 진단해 취업 준비 역량과 취업 목표 의지에 따라 PUSH-UP, SPEC-UP, MIND-UP, CHEER-UP 등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데이터 기반 지원 방식이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6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향상 요구에 맞춰 실질적인 스펙 보완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특강 △AI 기반 IT 직무 기술 전환 교육 및 해커톤 프로그램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ADsP(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교육 과정 △AICE Associate(국가공인 민간 AI 자격증) 대비반 등이 운영됐다.

AI·디지털 트렌드 맞춤형 특강과 해커톤은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 컴퓨터활용능력 2급, ADsP, AICE 자격증 과정은 직무와 직결된 객관적인 스펙 확보를 지원했다.

AICE Associate 대비반에 참여한 김효진(경영정보학과 4) 학생은 “AI와 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혼자 실기 시험을 준비하기 막막했는데 대비반 특강이 큰 도움이 됐다”며 “자격증 취득을 넘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ADsP 빅데이터 준전문가 자격 교육과정에 참여한 박찬미(사회학과 4)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빅데이터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뤄 자격증 준비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실시간 강의와 데이터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지은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 4U의 SPEC-UP 유형에 맞춰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별 역량을 진단해 유형별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동명대 건축학과, 대한건축학회 학생작품전 최우수상 2명 배출

전국 59개 대학 110개 수상작 중 최우수상 9개…출품작 2개 모두 선정


동명대 건축학과 5학년 박준희 학생.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 건축학과가 ‘대한건축학회 2026 학생작품전’에서 최우수상인 대한건축학회장상 수상자 2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대학 중 2명이 최우수상을 받은 곳은 동명대가 유일하다.

수상자는 건축학과 5학년 박준희·최진영 학생으로, 각각 윤종국·조승구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올해 작품전에서는 전국 59개 대학의 1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상은 9개 작품에 수여됐다.


동명대는 출품작 2개가 모두 최우수상에 선정돼 전국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동명대 건축학과 5학년 최진영 학생.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박준희 학생의 수상작 ‘도시소개(都市疏開): Cultivating a Metabolic Habitat’는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의 대형 구조물을 주거와 생산이 공존하는 자급자족 생태계로 재해석했다.


소규모 주거 공간과 생산·순환 기반시설을 결합해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건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진영 학생의 수상작 ‘Layered Civic Commons’는 부산시청과 시청광장 사이의 지상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을 시민을 위한 열린 광장으로 조성하는 설계안이다.


지하 문화시설과 지상 광장을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보행 동선을 회복해 다양한 시민 활동이 가능한 공공 공간을 제안했다.

동명대 건축학과는 설계 중심 교육과 함께 BIM 특성화 교육, 해외 대학과의 국제공동수업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설계 역량과 실무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과 2022년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 인증평가에서 두 차례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편, 수상작은 10월 22~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전시되며, 학생작품전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동명대, 노사 단체협약·임금협약 최종 타결

22차례 본교섭 끝에 극적 합의… 노사 상생·화합의 새로운 출발


학교법인동명문화학원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명대학교지부(지부장 이재동)와 지난 21일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에 최종 합의하며 435일간 이어진 교섭을 마무리했다.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학교법인동명문화학원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전국대학노동조합 동명대학교지부(지부장 이재동)와 지난 21일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에 최종 합의하며 435일간 이어진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22일 전했다.

양측은 지난해 8월 13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총 22차례의 본교섭과 수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해 왔다. 교섭 과정에서 노사 간 견해차로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대화와 상호 양보를 통해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합의는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간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학 운영과 교직원 권익 향상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상천 총장은 “오랜 교섭 과정에서도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노동조합과 노사 양측 교섭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선정 등 우리 대학이 거둔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교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2027년 건학 50주년을 맞아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명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신라대 사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제16회 보육주간행사 체험부스 운영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2026년 제16회 사상구 보육주간 행사’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2026년 제16회 사상구 보육주간 행사’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체험부스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 속 채소 이야기’를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여러 나라의 음식과 그에 활용되는 채소를 살펴보고, 나만의 채소 키링 파우치를 만들어 보며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나라별로 음식의 종류와 조리법은 다르지만, 채소가 다양한 음식에 공통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고 다양한 음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미향 사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은 서로 다르지만, 그 안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식재료와 채소가 함께한다”며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음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kochan20@hanmail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