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신상진 성남시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최고 영예 ‘향군대휘장’ 수상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0-23 11:44:12   폰트크기 변경      
23일 성남시청서 수여식 개최… 국가 안보 및 안보의식 고취 공로 인정

신상진 시장. / 사진 : 성남시 제공



1만 9910명 성남시재향군인회 대상 천안함 추모회·참전 어르신 위로잔치 등 7개 사업 지원

지난 5월 현충탑 시청사 공원 이전 및 보훈길 조성 등 국가유공자 예우 대폭 강화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이 국가 안보 확립과 재향군인회 활성화,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전격 수상했다.

23일 성남시에 따르면 향군대휘장 수여식은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신상진 시장의 지역 안보 발전 공적을 기리기 위해 권병호 성남시재향군인회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을 대신해 대휘장과 상장을 직접 전달했다.


신상진(우)시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향군대휘장은 국가 안보관 확립과 재향군인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회 인사에게 수여되는 재향군인회의 최고 권위 상이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안보·보훈 지원 정책은 일회성 기념식 참석이나 단편적인 보훈 수당 지급 등 형식적인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지역 사회 안보 단체의 활발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시민 보훈 의식을 다각도로 고취하는 데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1만 9000여 명에 달하는 재향군인회 회원의 활동 기반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체감형 영예 보훈 거버넌스' 확립이 시급히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성남시는 회원 1만 9910명 규모의 성남시재향군인회가 지역 안보의 핵심 보루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천안함 폭침 추모대회, 태극기 나눔 행사, 참전 어르신 위로잔치 등 7개 주요 사업에 다각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수정구 태평4동 구릉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졌던 현충탑을 시청사 공원으로 전격 이전하고, 공원 내 보훈길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대폭 개선했다.

이번 신상진 성남시장의 향군대휘장 수상은 단편적인 행정 지원을 넘어, 보훈 시설의 시민 친화적 이전과 안보 단체 맞춤형 사업 지원을 통해 보훈 문화의 패러다임을 일상 속 존중과 예우로 전환시켰다는 점에서 차별적 혁신성을 지닌다.


호국 안보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함은 물론 시민들의 애국심과 안보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가 안보와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성남시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안보 및 봉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한편,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제대로 대우받는 보훈 모범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pbc2001@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