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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주거축… 덕산지구 ‘고창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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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3 10:43:13   폰트크기 변경      
약 15만㎡·총 1,211호 덕산지구 조성… 888세대 ‘고창 데시앙’ 2026년 11월

[고창 데시앙 조감도]

고창읍 덕산리 일원 약 15만1,776㎡에 조성되는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동주택 1,191가구를 포함해 총 1,211가구의 주택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준주거·업무시설용지를 비롯해 도로와 주차장, 공원 3개소와 녹지 4개소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집이 들어서고 주변 시설이 뒤따라 채워지는 방식이 아니라 주거와 생활 기반을 함께 만드는 셈이다. 기존 고창읍 생활권 옆에 1,200호가 넘는 새로운 주거공간이 조성되면서 고창의 주거축 자체가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고창 데시앙’이 2026년 11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고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하며 태영건설의 주거 브랜드 ‘데시앙’이 적용된다.

고창 데시앙은 덕산지구 B2·B3블록에 들어서는 총 888세대 규모의 공공·민간분양 아파트다. B2블록 357세대와 B3블록 53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711세대, 104㎡ 101세대, 125㎡ 76세대다.

주변에는 고창군청과 고창문화터미널, 하나로마트, 고창전통시장, 고창병원 등이 자리한다. 황윤석도서관과 고창실내체육관, 고창문화의전당 등 문화·여가시설도 가까워 쇼핑과 의료, 행정, 문화생활을 고창읍 안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고창남초등학교와 고창중학교, 강호항공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자리한다. 

인근에는 고창읍성과 고창자연마당, 노동저수지, 월곡근린공원 등이 자리한다. 덕산지구 안에도 공원 3개소와 녹지 4개소가 계획돼 있어 주거지 곳곳에 녹지가 더해질 예정이다.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는 삼성전자가 3,500억원을 투자한 스마트허브단지를 건설하고 있어, 산업 기반 확대에 따라 직주근접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창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2026년 11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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