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대 앵커사업단-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 지역 상생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외국인 유학생·지역 주민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추진
![]() |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앵커사업단 글로벌지원부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가 최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 사진 : 동서대학교 제공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앵커사업단 글로벌지원부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가 최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동서대 앵커사업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대 글로벌지원부 윤태수 부장과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 최은지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와 지역 혁신 거점 기관의 역량을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 주민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거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협력 모델을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연계 사업과 글로벌 협력 과제들을 차근차근 구체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윤태수(동서대) 앵커사업단 글로벌지원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최은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장은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를 통해 지역 내 글로벌 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협업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동의대 경영대학원 AI 최고과정 1기, 발전기금 1600만 원 기탁
“인공지능 시대 선도할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에 밑거름 되길”
![]() |
| 동의대학교 경영대학원 인공지능(AI) 최고경영자과정 1기(최고경영자과정 54기, 회장 소순민) 원우회가 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에 대학발전기금 1600만 원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
동의대학교 경영대학원 인공지능(AI) 최고경영자과정 1기(최고경영자과정 54기, 회장 소순민) 원우회가 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에 대학발전기금 1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동의대 전경란 총장, 김성희 대외부총장, 이상필 특임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소순민 회장(㈜신미정공 대표)을 비롯해 지명환 부회장(㈜유명목재산업 대표), 이태희 사무총장(㈜비티엑스모빌리티 대표), 곽희정 재무총장(㈜스카이블루에셋 본부장), 조호준 기획이사(㈜동영기공 대표), 전진호 사무국장(㈜복지24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1기 원우회가 함께 1000만 원을 조성하고, 지명환 수석부회장이 6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해 총 1600만 원이 전달됐다.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1기 소순민 회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혁신을 선도하는 동의대의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1기 원우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금이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동의대 전경란 총장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최고경영자분들께서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의대학교 경영대학원은 AI 기술을 경영 전략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산업 혁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갈 경영 리더 양성을 목표로 올해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AI AMP)을 신설했다.
◆ 동아대 연구팀, 장림유수지 수질개선 효과 과학적 입증
6년간 수질데이터 분석… 용존산소 72.4% 증가·총질소 41.2% 감소
![]() |
| 사하구청 공무원들과의 협의체 모임 기념 촬영 모습.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 박성혁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부산 사하구 장림유수지의 수질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동아대는 박 교수 연구팀이 2020~2025년 6년간 축적된 공공 수질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수자원·환경 분야 SCIE 국제학술지 ‘Water’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사하구청이 도입한 용존산소공급시스템의 설치 전후 수질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중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용존산소(DO) 농도는 72.4% 증가했으며, 부영양화와 녹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총질소(TN)와 총인(TP)은 각각 41.2%, 약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
| 수변 식생과 보행 공간이 조성되어 주민 친화적 친수공간으로 변모한 부산 사하구 장림유수지 현장 전경.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특히 한국·미국·캐나다에서 활용하는 3가지 종합 수질평가 지표와 주성분분석 기법을 적용해 수질개선 효과를 다각도로 검증했다.
연구팀은 장기적인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외부 오염물질 유입을 줄이는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성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사하구청의 환경개선 노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도심 유수지의 환경 회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환경공학 연구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지자체의 환경개선 사업과 대학의 데이터 기반 분석을 결합한 지·산·학 협력 성과로, 교육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동아대 앵커사업 및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신라대 교육대학원, 캄보디아 개발협력 공무원 초청연수 운영
차관급 고위공무원 등 16명 참여… AI·데이터 기반 ODA 역량 강화
![]() |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교육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4일간 캄보디아 개발협력 공무원 초청연수를 운영한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교육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4일간 캄보디아 개발협력 공무원 초청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개발협력위원회 소속 차관급 고위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3개년 사업의 첫해 과정으로, 공적개발원조(ODA) 데이터 관리와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높여 개발협력의 투명성과 정책 결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ODA 데이터 관리 기초, AI·디지털 도구 활용, 사업 모니터링·평가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강의와 실습, 현장견학, 워크숍을 통해 데이터 분석·시각화와 성과지표 설계, 사업 기획 등 실무 역량을 높인다.
연수생들은 부산연구원과 부산광역시청 빅데이터과, 부산 빅데이터혁신센터 등을 방문해 데이터 기반 정책연구와 공공데이터 활용, 빅데이터·AI의 행정 적용 사례를 살펴본다.
또한 자국의 데이터 관리 현황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연수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프로젝트 구체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은화 신라대 교육대학원장은 “협력국의 실제 수요에 부응하는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이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와 기관의 업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라대, 제10대 총장 김영일 교수 선임
교학부총장·기획부총장 등 주요 보직 역임… 대학 행정 경험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추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동남권 중심 대학으로 도약할 것”
![]() |
| 신라대학교는 국제관계학과 김영일 교수를 제10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는 학교법인 박영학원이 지난 2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국제관계학과 김영일 교수를 제10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영일 신임 총장 예정자는 다음 달 25일 정식 취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박영학원은 김 신임 총장 예정자의 대학 행정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임을 결정했다.
김 신임 총장 예정자는 연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2년 3월 신라대에 부임해 교육과 연구를 이어 왔으며, 대학 내 주요 보직을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교학부총장, 기획부총장, 기획처장, 입학처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의 핵심 정책 수립과 교육 혁신을 이끌어 왔다. 대학 전반의 경영 체계에 대한 이해와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라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신임 총장 예정자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을 둘러싼 대내외적 변화의 시기에 총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과 지역 산업과의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동남권 중심 대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부산디지털대, 돌봄·가사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특강’ 운영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 영유아 안전관리·마음 건강·소통 교육 진행
![]() |
|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김정선)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산모·아기돌보미와 가사관리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총 4회 운영했다. / 사진 : 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 |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김정선)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산모·아기돌보미와 가사관리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총 4회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돌봄·가사 서비스 종사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산디지털대학교 교수진이 맡아 △영유아 안전관리 △마음 건강 관리 △긍정적인 마음과 효과적인 소통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지식은 물론, 종사자 스스로의 감정을 살피고 원활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내용도 다뤘다.
김미정 기획처장은 “돌봄·가사 서비스 종사자들이 전문지식을 익히는 동시에 자신의 마음도 살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온라인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인제대 화쟁인문학연구소 공식 출범… 지역사회 갈등 해소·인문학 실천 본격화
AI 시대 인문학 가치 대학 혁신에 반영… 6년간 최대 120억 원 지원 기반으로 연구·교육·지역 연계 추진
![]() |
| 인제대 화쟁인문학연구소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HK 3.0 사업 연구사업단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화쟁인문학연구소가 공식 출범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인문학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제대는 지난 22일 오후 본관 1979홀에서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쟁인문학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소의 설립 취지와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구·교육·치유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민현 총장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연구소의 주요 아젠다와 화쟁리빙랩 사업 소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구소가 추진할 실천적 연구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사회적 갈등과 차이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화쟁인문학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HK) 3.0 사업에 선정돼 향후 6년간 최대 1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 |
| 인제대1-1. 인제대 박태원 화쟁인문학연구소장이 HK 3.0 사업의 아젠다와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특히 이공계 중심의 대학 혁신 흐름 속에서 인제대는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 차이에 대한 성찰 등 인문학의 가치를 특성화지방대학사업(글로컬대학) 추진 전략에 반영했다.
이번 연구소 출범은 이러한 방향을 구체적인 연구와 지역사회 실천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소는 서로 다른 관점과 가치가 충돌하는 현대사회에서 차이를 배척하기보다 이해하고 조정하는 화쟁의 관점에 주목한다.
학술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가 직면한 갈등과 공동체 문제를 함께 살피며, 인문학적 성찰을 실제 삶의 변화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화쟁인문학 강의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면의 회복과 갈등 완화를 위한 상담·심리치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화쟁인문학연구소는 앞으로 국내외 학술대회와 지역 주민 포럼,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연구 성과의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나아가 김해를 기반으로 화쟁학 연구와 실천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성장해 인문학의 사회적 역할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 인제대기술지주, 연세대 기술지주회사 2곳과 업무협약 체결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기술사업화 협력 확대… 유망기술 발굴부터 창업·투자까지 지원
![]() |
| 인제대기술지주는 2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세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홍종일), 연세대학교미래기술지주㈜(대표이사 서광덕)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조형호)가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연구성과를 창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인제대기술지주는 2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세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홍종일), 연세대학교미래기술지주㈜(대표이사 서광덕)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의 기술사업화 경험과 창업·투자 역량을 공유하고, 특히 의생명·의료기기 분야에서 연구성과가 의료현장의 수요에 맞는 기술과 제품으로 이어지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인제대기술지주는 연세대기술주와 공공기술 기반 공동 창업 협의체인 ‘U-NEST’를 중심으로 유망기술 공동 발굴, 창업 기획 프로그램 운영,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추진한다.
또한 연세대기술지주가 축적한 기술사업화와 투자 운영 경험을 공유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세대미래기술지주와는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유망기술 공동 발굴과 사업성 검토를 비롯해 기술이전, 창업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성능평가·실증·인허가 준비에 필요한 전문가와 유관기관을 연계할 예정이다. 투자 검토와 후속 투자 유치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성과와 의료현장의 수요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성과 사업성을 검토해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함으로써,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유망기술의 사업화와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대기술지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기술과 사업화 경험, 의료기관 연계 역량을 모아 공공기술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연구성과가 창업과 기업 성장, 의료현장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지역 청년 취업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AI 모의면접 교육… 실전 취업역량 강화
![]() |
| 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김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AI 모의면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3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단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AI 모의면접 파헤치기’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직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이 AI 기반 채용 환경에 적응하고 실전 면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AI 면접 시스템을 활용해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학의 취업 지원 인프라와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참여자 모집과 교육 운영을 맡았다.
특히 이번 협력은 대학의 취업 지원 자원을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각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연계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 고용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서 진행한 AI 면접 교육 참여자 가운데 이후 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면접 교육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비하고 자신감을 갖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고용서비스의 접근성과 지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임경희 박사, 2026 한국간호과학회 국제간호학술대회(INC)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 |
| 2026 한국간호과학회 국제간호학술대회(INC)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한 국립창원대 임경희 박사.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김찬희)는 임경희 박사(지도교수 이인숙)가 2026 한국간호과학회 국제간호학술대회(INC)에서 ‘임상간호사의 학습민첩성 측정도구 개발’ 연구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박사는 2026년 2월 국립창원대 일반대학원 간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립창원대 간호학과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다.
2026 한국간호과학회 국제간호학술대회(INC)는 ‘Nursing Intelligence in the AI Era: Strategic Empowerment of Research, Education, and Practice’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15개국에서 861명(국내 719명, 국외 142명)의 간호학자와 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총 647편의 연구 초록(구두발표 105편, 포스터발표 542편)이 발표됐으며,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와 포스터발표(Poster Presentation) 부문에서 각각 4편씩 총 8편의 우수 발표상을 수여했다.
임 박사의 발표는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수포스터발표상 4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임 박사는 박사학위 논문으로 임상간호사의 학습민첩성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학습민첩성은 AI 시대에 급변하는 임상환경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최신 의료지식 및 기술의 습득에 필요한 역량이다. 도구는 DeVellis의 체계적 도구개발 방법론에 따라 개발됐으며, 신속한 대처, 지속적 전문성 향상, 협력적 소통, 성찰적 실천의 4개 요인, 총 26문항으로 구성됐다.
국립창원대 임경희 박사는 “개발된 임상간호사의 학습민첩성 측정도구가 향후 임상실무와 간호교육, 인적자원개발, 간호사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인숙 교수(지도교수)는 “임상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사에게 필요한 역량을 개념화하고 이를 엄격한 절차로 측정도구화한 연구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 도구가 임상간호사의 역량 개발과 간호교육 연구의 근거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국립창원대 AI-원전제조 혁신연구센터, 경남 SMR 특구 전략기획 자문회의 참석
SMR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 인재 양성 중요성 강조
![]() |
| 국립창원대학교 AI기반 차세대 원전기기·부품제조 혁신연구센터(센터장 조영태)는 ‘경남 SMR(소형모듈원자로) 특구 전략기획 자문회의’에 참석해 경남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 AI기반 차세대 원전기기·부품제조 혁신연구센터(센터장 조영태, 이하 AI-원전제조 혁신연구센터)는 ‘경남 SMR(소형모듈원자로) 특구 전략기획 자문회의’에 참석해 경남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SMR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기술 및 산업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지역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 이성우 전무는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과 선진원자로산업기술연구조합 김기형 사무국장도 국립창원대학교의 원자력 분야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AI-원전제조 혁신연구센터 조영태 센터장은 “원자력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SMR 특구 지정 추진과 연계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I-원전제조 혁신연구센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지원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통해 AI와 첨단 제조기술을 융합한 원전기기·부품 제조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학공동연구와 산업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경남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 국립창원대 건설시스템공학전공 GNSSky팀,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 |
| 국립창원대 건설시스템공학전공 GNSSky팀이 ‘2026년 제5회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에서 드론측량 대학부 최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전공은 GNSSky팀(팀장 최지홍, 김도현, 김현수)이 지난 22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에서 드론측량 대학부 최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드론측량과 드론조종 두 분야로 나눠 열렸다. 드론측량 분야에서는 전문가와 대학생, 고등학생이 각 부문에서 드론을 활용한 측량 실무 역량을 겨뤘다.
드론측량 분야에서는 촬영, 영상 후처리, 검사점 좌표 추출과 면적 계산, 성과 작성까지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참가팀은 측량 및 공간정보 지식과 장비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현장 측량과 자료처리를 수행해 팀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성과물을 제출해야 했다.
GNSSky 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측량·공간정보 분야 전공 지식을 현장 과제에 적용하는 실무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GNSS 측량과 드론 영상처리를 연계해 공간정보를 취득하고 성과를 작성하는 종합적인 과제 수행 능력을 입증하였다.
GNSSky팀(지도교수 이흥규)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측량 및 공간정보 이론을 드론 촬영과 영상처리 전 과정에 적용해 실무 현장에서 활용하는 성과를 산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팀원들 사이 역할 분담과 실무 과제를 함께 해결한 경험은 향후 스마트 건설과 공공인프라 관리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