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의정부시, 희망이음 지하철 8호선 연장 촉구 PRAYER 촛불문화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0-26 14:44:09   폰트크기 변경      
8호선 연장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이자 공정전환의 시작

(왼쪽부터)김원기 의정부시장,고재은 지하철 8호선 연장촉구 범시민추진위원장/사진:지하철 8호선 연장촉구 범시민추진위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의정부시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과 촛불문화제가 지난  23일 오후 의정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김원기 시장,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8호선 연장 촉구 서명운동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그동안 모은 서명지를 고재은 지하철 8호선 연장촉구 범시민추진위원장이 김원기 의정부시장에게 전달하며서 시작됐다.


김원기 시장은 격려사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을 위해, 8호선 연장을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의정부는 지난 70년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도 충분한 보상을 얻지 못했다. 이제 지하철 8호선 연장을 통해 그 보상의 일부를 이뤄내야 한다 모두 힘을 합쳐 달라”고 말했다.

최아름 소프라노, 노영현 색소폰 연주자, 양시온 탭댄서와 하나로합창단, CRC 리턴즈, 오케이예술단, 날개드림 KDAA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고산동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 조모 학생과 주민 이모 씨, 민락동 주민 최모 씨는 지역의 교통 불편과 그 때문에 겪는 가족생활 및 일자리 문제를 이야기하며 8호선 연장 등의 교통 여건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 회원 60여 명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 준비와 운영을 도왔다.


시민들은 공연과 촛불을 통해 8호선 연장에 대한 염원을 나누고, 교통권 확보와 경기북부의 공정한 발전을 촉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가 주관했다.

지하철 8호선 연장 촉구 PRAYER 촛불문화제/사진:지하철 8호선 연장촉구 범시민추진위 제공

최경호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은 시민의 교통권을 넓히고 의정부의 미래를 잇는 과제”라며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경기북부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이자 공정전환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계속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염원과 실천, 각계의 응원과 후원, 의정부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함께한 이번 촛불문화제는 내달 7일 광화문에서 열릴 2차 촛불문화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시민들의 뜻을 모아 8호선 연장 촉구의 목소리를 더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최종복 기자
bok70000@naver.com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