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전문가 60명 참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0-26 16:28:23   폰트크기 변경      
11월 3일 코엑스서 출범식…「MARS 2026」 개막 세션서 개최

MARS 2026 개막 홍보물. / 사진 : 화성시 제공


정책·기획·우주·항공·AI 4개 분과 운영…2년간 산업 육성 과제 수립

시 총괄 운영·고문단 자문·분과별 과제 검토·지원단 행정 지원 체계


[대한경제=박범천 기자]화성특례시가 민·관·학·연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을 출범시킨다.


화성시는 오는 11월 3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 개막 세션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향후 2년간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의 육성 방향과 핵심 과제를 수립하고 대외 협력체계를 지원한다.


정명근 시장이 지난해 진행된 마스 2025 행사에 참석해 AI 미래도시를 선언하고 있다. / 사진 : 화성시 제공


추진단은 고문단과 지원단, 정책·기획·우주·항공·AI 등 4개 전문 분과로 구성된다. 고문단 7명은 정책 방향에 관한 전문 자문을 맡는다.


정책·기획 분과 7명은 산업 육성 조례 제정과 정부 공모사업 대응, 특화단지 지정, 중장기 정책 로드맵 수립을 담당한다.


우주 분과 19명은 저궤도 위성과 위성 부품·소재 개발, 우주 데이터 연계, 관련 기업 유치 방안을 검토한다.


항공 분과 10명은 도심항공교통(UAM)과 AI 드론, 미래 항공 기체 및 부품 제조 생태계 조성을 다루며, AI 분과 17명은 우주항공 데이터 융합과 온톨로지 기반 관제, 피지컬 AI 자율화 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0월 16일 열린 우주항공 기업인 간담회에서 화성형 우주항공 클러스터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화성시 제공


운영은 화성특례시가 총괄하고, 고문단과 전문 분과, 지원단이 각 기능을 나눠 맡는 구조다. 고문단은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 4개 전문 분과는 분야별 산업 육성 과제를 검토한다.


지원단은 추진단과 시 행정조직 간 연계를 비롯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지원단에는 이향순 기업투자실장과 박문수 모두의행복 추진단장, 시 공공기관장 3명이 참여한다. 다만 분과별 의사결정 방식과 과제 승인 절차, 예산 편성·집행 권한 등 세부 운영 규정은 공개된 자료에 명시되지 않았다.

시는 민선 8기 당시 우주항공산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데 이어 민선 9기 들어 전문가 자문회의와 분과회의, 전문가 TF 회의, 기업인 간담회 등을 10여 차례 이상 개최했다.


이를 바탕으로 추진단 구성을 준비했으며, 향후 추진단을 통해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추진단을 통해 우주항공 생태계 구축과 기업 유치, 산업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pbc2001@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