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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토부 ‘2026 건축행정평가’ 경기도 2위… 3년 연속 최상위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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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6 16:28:15   폰트크기 변경      
최대호 안양시장 "신속한 서비스와 현장 중심 안전관리로 시민·기업에 신뢰받는 행정 펼칠 것"

안양시청 전경 / 사진 : 안양시 제공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5년 실적 평가… 2024년 장관상, 2025년 2위 이어 최고 역량 입증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건축직 공무원 전문성 강화 및 시공·철거 안전관리서 고득점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안양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건축행정평가’ 일반 부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위를 차지하며 주민 중심의 합리적이고 안전한 건축 행정 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는 건축 행정의 건실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 평가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건축 행정 실적을 정밀 검증했다.


안양시는 지난 2024년 최우수 기초지자체 선정(국토교통부 장관상)과 2025년 2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상위권을 확고히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지자체 건축 행정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한 시민·기업의 불편과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 공사 중단 건축물의 장기 방치 등 현장 관리의 한계가 주요 개선 과제로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행정 절차의 신속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시공 및 철거 단계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친환경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현장·수요자 중심 건축 행정 거버넌스' 정립이 시급히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안양시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가·감점 등 5개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균형감을 보였다. 특히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건축직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시공·철거 현장의 철저한 안전 점검,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 녹색건축물 지원 확대를 적극 추진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안양시의 건축행정평가 3년 연속 최상위권 달성은 일회성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행정 혁신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정비해 온 결실로 평가받는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건축 행정 표준을 제시하며 수도권 안심 주거·산업 도시 안양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끌어올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3년 연속 최상위권 달성은 신속하고 정확한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과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히 개선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시민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명품 건축 행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양=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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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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