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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체육·주거 복지 강화…시민 일상의 편의와 안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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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6 16:27:43   폰트크기 변경      
기흥국민체육센터 BF 인증 획득…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체육환경 조성

기흥국민체육센터 전경. / 사진 : 용인도시공사 제공


고령 1인 가구 5세대 주거환경 개선·지역농산물 꾸러미 전달

시설 접근성 개선부터 생활 돌봄까지 시민 중심 지원 확대


[대한경제=박범천 기자]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도시공사가 체육시설 접근성 개선과 고령 1인 가구 주거복지 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공시설 이용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생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주거환경과 안부를 살피며 일상 가까이에서 시민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공사는 기흥국민체육센터가 지난 14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Barrier Fre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F 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어린이 등 모든 사람이 시설물에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등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기흥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인증으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이 있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보상사업처 직원들이 26일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입주자 중 65세 이상 1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용인도시공사 제공


26일 보상사업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입주자 중 65세 이상 1인 가구 5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사는 안전용품을 설치하고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을 도왔다.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를 전달하고 입주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병행했다.

한 입주자는 “평소 용인도시공사의 주거복지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기억해 주고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선물과 함께 평소 하기 어려운 집안 청소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사 보상사업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입주자 중 6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기별 방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신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 생필품 전달, 주거공간 청소 등을 통해 고령 입주자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있다.

신경철 사장은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생활체육 참여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체육환경을 조성해 모든 시민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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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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