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진주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총력…우주항공도시 도약 추진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0-27 08:02:47   폰트크기 변경      
경남도와 40개 기관 공동 유치 추진…9개 중점 유치기관 포함, KTL과 초소형 위성 개발 성과 바탕으로 우주항공산업 연계 강화

진주시는 경남도가 발표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전략’에 적극 호응해 공동 유치 대상 40개 기관 가운데 9개 중점 유치기관을 포함한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26일 밝혔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진주시가 경남도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나서며 우주항공 중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낸다.

진주시는 경남도가 발표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전략’에 적극 호응해 공동 유치 대상 40개 기관 가운데 9개 중점 유치기관을 포함한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26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이전을 단순한 청사 유치가 아닌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성장 기반 확충의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우주항공 분야 핵심 기관을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유치해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진주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협력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초소형 위성 ‘진주샛-1B’를 발사하고 교신에 성공했다.


이 같은 협력 성과는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등 관련 국책사업으로 이어지며 지역 산업과 이전 공공기관 간 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초소형 위성 ‘진주샛’ 개발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협력이 지역 주력 산업의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진주만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 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진주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진주 존치, 공공기관 2차 이전 기관의 경남진주혁신도시 집적 이전 등을 추진하며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kochan20@hanmail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