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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화공 굿모닝 특강’ 400회…구윤철 전 부총리 기념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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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7 09:58:56   폰트크기 변경      

경북도 ‘화공 굿모닝 특강’ 400회…구윤철 전 부총리 기념특강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화공 굿모닝 특강’ 400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구윤철 전 부총리, 이정현 국민의힘 광주·전남미래산업전략특별위원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장, 역대 강사와 공공기관장, 도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공 굿모닝 특강은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8년 11월 시작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아침 산업·과학기술, 인구·교육, 문화·관광, 경제·국제정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요 현안을 논의해 왔다.

301회부터 400회까지는 인구구조 변화와 APEC 정상회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지역산업 변화,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이날 기념특강에서 구윤철 전 부총리는 ‘AI 시대, 경상북도의 길’을 주제로 경북의 에너지·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AI 신산업 육성과 행정·농업 분야의 AI 활용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비롯해 AI·디지털 전환 확대와 푸드테크 등 미래 식품산업 육성을 추진해 왔다. 출산·양육 친화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으며, 도는 합계출산율이 6년 만에 1명대로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역대 강사들과 함께 400회 기념 강연집 제막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간한 ‘화공 굿모닝 특강 강연집Ⅳ(301~400회)’에는 최근 100회 동안 다룬 주요 현안과 분야별 전문가들의 제언이 담겼다.

이 지사는 “앞으로도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경북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찾아가겠다”며 “AI, 로봇, 바이오, 식품, 관광 등 경북의 강점을 새로운 가능성과 연결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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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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