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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다산면행정복합타운에서 생명존중 안심마을 선포식을 가졌다/사진:고령군 제공 |
[대한경제=성낙성 기자]고령군이 지난 26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주민과 각계 기관이 함께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선포식을 열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예방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 분야 대표 기관 관계자와 다산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살예방을 특정 기관이나 개인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의 취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생명지킴이로서 함께 힘을 모으자는 내용의 선포문을 함께 낭독했다.
고령군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각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신호 조기 발견과 지원 연계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과 맞춤 지원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을 지키는 일은 어느 한쪽이 아닌 기관과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관심을 기울일 때 시작된다"며 "다산면 생명존중 안심마을이 누구라도 편안하게 도움을 구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성 기자 jebo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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