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한국중대재해학회(회장 이동경)는 오는 11월13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한성대 미래관 지하 1층 DLC에서 ‘AI 시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을 주제로 추계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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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중대재해로부터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 세션인 1세션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지낸 박두용 한성대 교수가 ‘AI 시대, 안전보건정책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고용노동부 오영민 안전보건감독국장이 ‘최근 변화하는 안전보건정책 이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2세션은 법률 세션으로, 부장판사 출신인 법무법인 율촌의 송민경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죄에 대한 양형기준안’을, 부장검사를 지낸 김경근 대륙아주 변호사가 ‘안전보건공시제도와 중처법 대비 안전인증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현장 세션인 3세션에서는 안전보건공단의 김판기 안전보건평가실장이 ‘공공기관 안전활동수준 향상을 위한 정부의 평가체계’를, 엑센트 프로 김국현 부사장이 ‘AI 활용 위험성 평가 현장적용 사례’를, 포스코 퓨쳐엠의 정동길 상무가 ‘중처법 안전보건확보 이행의무- 포스코 퓨쳐엠 관계사업장 자체진단 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학회는 중대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업장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ㆍ협력 등을 목표로 지난해 설립됐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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