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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삼성전자 P5 건설 따른 교통·주차난과 주민불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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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8 11:07:14   폰트크기 변경      
건설인력 증가에 따른 소음·분진·쓰레기 등 생활민원 대응방안 살펴

평택시의회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교통·주차난과 소음·분진 등 주민 생활불편 대응방안을 살폈다. / 사진 : 평택시의회 제공


P4 생산라인 시찰하며 전력·용수·냉각 등 안정적 운영 여건 확인

[대한경제=박범천 기자] 평택시의회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건설에 따른 교통·주차난과 소음·분진 등 주민 생활불편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반도체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기반시설 현황도 살펴보며 대규모 산업시설 확충에 따른 지역 현안을 확인했다.

평택시의회는 27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평택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P4 반도체 생산라인과 P5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P4 생산라인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P5 건설에 따른 지역사회 영향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P5 건설이 본격화하면서 건설인력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주차 문제와 소음·분진·쓰레기 등 주변 지역 주민 불편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시의회는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과 의견을 듣고 관련 대응방안을 살펴봤다.

P4 생산라인에서는 반도체 생산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력·용수·냉각 등 주요 기반시설의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와 대규모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기반 여건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성장은 평택의 산업과 지역경제에 큰 기회인 동시에 교통·주거·생활환경 등 도시 전반에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은 함께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은 줄일 수 있도록 의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투자와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상생·소통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시설 확충에 따른 도시 기반시설과 주민 생활 여건을 고려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평택=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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