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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소재 정부기관과 청계천 일대 영주사과축제 사전홍보를 하는 모습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 영주시가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영주시는 27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와 국가유산청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청계천 일대에서 ‘2026 영주사과축제’ 사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에는 정희수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부기관 관계자와 직원들에게 영주사과의 품질과 축제 일정을 소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11월 서울 행사 개최지인 청계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알리고 방문을 독려했다. 생산지인 영주를 넘어 수도권에서도 영주사과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소비자 관심을 유도했다.
올해 영주사과축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주시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열리며,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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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진)부석사 잔디광장에서 관광객들이 영주사과를 구매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영주 행사에서는 부석사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 행사에서는 사과 판매와 홍보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영주사과를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두 지역의 축제를 연계해 영주사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소비층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홍보와 판매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희수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주에서 시작되는 사과축제의 열기를 서울까지 이어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영주사과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영주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시·군 체육회장협의회 영주서 개최…도민체전 준비 협력 강화
28일 영주시청서 4분기 회의…경기장 점검·선수단 지원·안전관리 방안 논의
경북 시·군 체육회장들이 영주에 모여 제65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시는 2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6년도 4분기 경북 시·군 체육회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 시·군 체육회장과 영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7년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경기장 시설 점검과 선수단 지원, 안전관리 대책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시·군 체육회 간 협조 사항도 살폈다.
참석자들은 도민체전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겨루는 스포츠 행사인 동시에 경북도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대회 준비에 반영하고, 영주시체육회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기 운영과 선수단 편의, 관람객 안전 등 분야별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경북 시·군 체육회장들과 도민체전 준비 방안을 함께 논의하게 돼 뜻깊다”며 “영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여건 조성과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대회 준비에 적극 반영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고 도민이 하나 되는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5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영주시와 봉화군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종목별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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