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경제=채종갑 기자]경산시 젊은 공직자들이 제안한 정책 가운데 ‘경산 아이스크림 축제’가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열고 8개월간 연구한 정책 과제 5건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7급 이하 공직자 20명이 참여해 경산 대표축제 발굴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시는 전문 교육과 축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발표 과제는 묘목 특구단지를 활용한 ‘경산 숲테이’, AI 기반 재난안전 무인 드론 시스템, 대학 연합 축제 ‘G FEST’, ‘경산 편의점 축제’, ‘경산 아이스크림 축제’ 등이다.
이 가운데 ‘경산 아이스크림 축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성과 경산만의 특색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경산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도록 우수한 정책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제안된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채종갑 기자 jongj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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