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14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12조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건설은 매출액이 4조4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늘었고,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149.5% 올랐다. 하이테크 공사 본격화, 해외 건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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