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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AI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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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8 16:39:33   폰트크기 변경      

28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시상식에서 KAIA 관계자가 AI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 사진:KAIA 제공


[대한경제=장진우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KAIA)은 28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시상식에서 실증ㆍPoC(기술검증) 부문 AI(인공지능)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했으며, AI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KAIA는 이번 대회에서 AI 기반 국가R&D(연구개발) 기획보고서 자동생성 서비스 ‘KAIA R&D 아키텍트’를 출품했고, 소수 전문가의 직관에 의존해 온 국가R&D 기획 방식을 사람과 AI가 함께 하는 체계로 전환한 혁신성과 실제 업무 현장에서 거둔 실증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AI 에이전트들이 협업을 통해 초안을 작성하고 주요 단계마다 전문가의 직접 검토와 승인을 거치는 협업 시스템으로, 한 쪽 분량 과제 정보만 있어도 150쪽 규모의 기획 보고서 초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외부 전문가 검증 결과 기존 방식에 비해 기획 기간을 31.8%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희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 스스로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설계하고 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해 낸 결과”라며 “앞으로 원내 전 부서로 활용을 넓히고 국토교통 R&D를 거쳐 정부 R&D의 표준 기획모델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진우 기자 c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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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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