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예천군, ‘다시 만난, 우리’ 개최…농촌 체험 인연 이어간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0-29 09:27:12   폰트크기 변경      
농촌에서 살아보기 수료자·귀농귀촌 희망자 등 50명 참여 / 국사골 마을서 교류행사…재방문 유도·관계인구 확대 기대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 예천군이 농촌 체험을 통해 맺은 인연을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가고 지역과의 관계를 넓히는 데 나선다.

예천군은 29일부터 30일까지 유천 국사골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수료자와 귀농·귀촌 희망자, 지역 주민 등 50명이 참여하는 교류행사 ‘다시 만난, 우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체험 기간에 맺은 인연을 이어가고, 예천을 지속적으로 찾는 관계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수료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인까지 교류 대상을 넓혀 지역 재방문을 유도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행사 첫날에는 참석자 소개와 추억 영상 시청, 통기타 공연, 만찬 및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농촌 체험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지역 농산물 축제장을 방문해 예천의 우수 농산물과 지역문화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예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기 체험에 그치기 쉬운 농촌 체류 경험을 지속적인 관계 형성으로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수료자에게는 예천을 다시 찾는 계기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희망자에게는 지역 주민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실제 농촌 생활 여건과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농촌 체험으로 맺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예천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귀농·귀촌을 고려할 때 예천을 우선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