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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위원 210명 위촉, 민관협력 복지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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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9 18:28:10   폰트크기 변경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역자원 연계 등 핵심 역할 수행, 수어 교육으로 소통 역량도 높여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가졌다/사진: 고령군 제공

[대한경제=성낙성 기자]  경북고령군이 지난 28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제12기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실무)와 제7기 읍·면 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위촉되는 위원 150여 명이 자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전체 210명의 위원이 앞으로 고령군 복지 발전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임기는 오는 2028년까지 2년간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심의와 자문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사회보장사업 기획·추진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지원하는 활동 ▲지역 내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서로 연계하는 사업 등을 맡아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군 만들기에 앞장선다.

특히 이번 위촉식은 단순한 공식 절차를 넘어, 위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위촉식 후 진행된 ‘이웃과 통하는 일상 수어 교육’은 다양한 배경의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위원들의 의지가 담긴 자리로 평가받았다.

고령군 관계자는 “210명 위원님들이 고령군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핵심적인 힘”이라며 “앞으로 2년간 민과 관을 잇는 가교로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에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낙성 기자 jebo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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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성 기자
jebo85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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