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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 9곳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지연 방지와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 사진 : 김해시의회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 9곳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지연 방지와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주정영)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7~28일 이틀간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초정~화명 광역도로,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대동첨단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현장에서 수질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조성 상황을 확인하고, 2027년 9월 준공 목표에 맞춘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현장에서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지적하며 추가 지연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해 대동면과 부산 화명동을 잇는 총연장 3.55㎞의 이 도로는 완전 개통 시 교통 분산과 동남권 물류 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삼방동 기부채납 이행 협약 대상지와 상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장, 상동 숲속야영장을 찾아 공공기여 방안과 주민 편의시설,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지난 28일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총사업비 446억 원이 투입되는 신월역은 2027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위원들은 서부지역 주민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시설인 만큼 계획된 기간 내 안전하게 완공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진영죽곡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진영 하모니타운, 화목 맑은물 순환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과 관리 현황을 살폈다.
주정영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 시민 복리 증진과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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