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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학대피해노인 대상 치유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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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1-02 10:53:27   폰트크기 변경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학대피해노인 대상 ‘몸과 마음의 쉼’ 치유캠프 성료

한방·자연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정서적 안정 및 일상 회복 지원/사진: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소장 서세환)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제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학대피해노인을 대상으로 치유캠프 '몸과 마음의 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유캠프는 노인학대로 인해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움직임 춤 테라피 △한방차 만들기 △맞춤형 아로마 향수 만들기 △한방 족욕 테라피 △천연염색 머플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풍호반 케이블카 체험과 자연 속 휴식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적 피로와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대피해노인들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서세환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소장은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는 신체적 보호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정서적 지원도 중요하다”며, “이번 치유캠프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대피해노인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공공센터로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를 관할하여 노인학대 관련 상담, 교육, 홍보, 조사연구, 협력체계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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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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