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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글로벌 청년 인재에 지역 산업 경쟁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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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1-02 09:03:50   폰트크기 변경      
부산외대·멕시코 누에보레온자치대 학생 등 14명 참여…기업 생산현장·경제자유구역 개발 현황 체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달 30일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과 멕시코 누에보레온자치대학교 석·박사과정생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진행했다. / 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 현장과 글로벌 비전을 알리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달 30일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과 멕시코 누에보레온자치대학교 석·박사과정생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기업과 개발 지구를 둘러보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청년 인재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기업인 삼영엠티㈜를 방문해 기업 현황과 생산공정을 살펴봤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술을 활용한 엔진·변속기 부품 제조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미음지구와 국제산업물류지구, 신항만지구 등을 방문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산업·물류 인프라와 개발 현황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BJFEZ 홍보관에서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사업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멕시코 누에보레온자치대학교 대학원생 7명이 참여해 지역 기업의 생산 역량과 해외 협력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는 등 국제 산업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박성호 청장은 “해외 참가자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성장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과 연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내외 청년 인재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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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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