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현대건설, 용산 한강로구역 재개발 수주… 공사비 5990억원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1-01 14:30:09   폰트크기 변경      
‘디에이치 아벨린’ 제안… 올해 도시정비 수주 13조원 돌파


용산 한강로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이미지 : 현대건설 제공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한강로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강로1가 158번지 일대 4만1744㎡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건물을 지어 공동주택 456가구, 오피스텔 125실, 업무ㆍ판매시설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지는 4ㆍ6호선 삼각지역과 인접해 있다. 전쟁기념관 앞 공원 조성과 역세권 개발을 하나로 묶는 결합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한 ‘디에이치 아벨린’을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아벨린은 길을 뜻하는 ‘애비뉴(Avenue)’와 자연의 선을 뜻하는 ‘라인 오브 네이처(Line of Nature)’를 결합한 이름이다.

단지 설계에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등 세계적인 건축물을 설계한 글로벌 건축 디자인 그룹 UNStudio가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UNStudio와의 협업을 통해 용산의 입지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3조원을 넘어섰다.

한형용 기자 je8da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한형용 기자
je8day@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