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영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5년간 최대 100억 원 지원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1-05 08:26:04   폰트크기 변경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세계유산 활용 공동교육과정 추진

영주시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 영주시가 교육부 주관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선정돼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주시는 영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제1유형(인구감소·관심지역)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영주를 비롯해 봉화·상주·청도·구미 등 5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4년 교육특구 지정에 이은 성과로, 지역 교육혁신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주시는 초·중등 연계 거점학교 운영과 세계유산을 활용한 공동 교육과정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 교육격차 해소,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 교육·돌봄 환경 조성, 대학 및 지역산업 연계 진로교육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연간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5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11월 중 최종 지정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이들이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