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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GS건설, 철도 인프라 기술개발 및 실용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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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1-04 11:24:43   폰트크기 변경      

사공명 철도연 원장(왼쪽)과 조성한 GS건설 미래기술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GS건설 본사에서 미래 철도 인프라 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철도연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GS건설과 첨단ㆍ친환경 철도 인프라 기술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철도연과 GS건설은 MOU를 통해 △재생자원 순환형 친환경 철도 인프라 건설기술 개발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의 철도 인프라 건설기술 개발 △도시친화형 경전철 고가구조물 건설기술 국내외 실용화 △기타 철도 개발기술의 사업 적용 및 확산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철도연이 수행하는 ‘재생자원 순환형 친환경 철도 인프라 건설기술 개발’ 연구에도 GS건설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도시친화형 경전철 고가구조물 건설기술의 실용화에 나선다. 현재 부산의 하단-녹산선에 해당 기술을 반영하기 위해 연구 장비 및 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공유하며 협업하고 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미래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역량과 민간기업의 산업 현장 경험을 연결하는 개방형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핵심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기고 철도 연구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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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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