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하고있다.사진: 달성군 제공 원어민 영어교육을 |
[대한경제=성낙성 기자] 대구 달성군이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구광역시와 7개 자치구가 ‘2유형’으로 광역 단위로 참여해 이뤄낸 성과로, 2027년부터 최대 5년간 연간 최대 4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달성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이후 3년간 교육 혁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으로 지속 가능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 발전을 본격 추진할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지역이 아닌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에 중점을 둔다. 달성군은 기존 특구 사업인 DGIST 창의학교 운영, 다문화 학생 대상 한국어 집중 교육, AI 융합 캠프, 교육청 및 달성교육재단 협력 사업 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내 뛰어난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 기관 상호 협력을 강화, 맞춤형 정책으로 교육 기회를 넓히고 균형 잡힌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군은 DGIST, 대구과학관, 공공연구기관 등 우수한 교육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선정으로 지역 강점을 최대한 살려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달성군만의 특색 있는 교육 비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성 기자 jebo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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