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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리핑 모음(11월5일)] 부산시, ‘2026 시민건강박람회’ 5일 개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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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1-05 08:24:12   폰트크기 변경      

◆ 부산시, ‘2026 시민건강박람회’ 5일 개막

8일까지 벡스코서 가족행복 건강아이프로젝트 개최… 100개 업체 300개 부스 운영
베이비 선발대회·베베핀 콘서트·가족 참여형 체험행사 등 풍성


‘제2회 헬시·큐티베이비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 포스터 : 부산광역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 5홀에서 ‘2026 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가족행복 건강아이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며, 임신·출산·육아 관련 단체와 의료기관 등 100개 업체가 참여해 3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장에는 가족 관련 지원정책과 정보를 소개하는 ‘가족행복 정책홍보관’을 비롯해 육아성향 확인 키오스크, 스탬프 투어, 정책 퀴즈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제2회 헬시·큐티베이비 페스티벌’과 ‘베베핀 해피 콘서트’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베이비 선발대회는 5일 큐티베이비(생후 19~48개월), 7일 헬시베이비(생후 9~18개월) 부문 본선이 각각 진행된다.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베베핀 해피 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

이와 함께 닮은꼴 가족사진을 선정하는 ‘붕어빵 패밀리 콘테스트’와 포토존, 푸드트럭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김소영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복천박물관, 초등학생 가족 대상 ‘꽃길을 달리는 말’ 운영

특별기획전 연계 체험교육… 말 무드등 만들기 등 진행


‘꽃길을 달리는 말’ 홍보포스터. / 포스터 : 부산광역시 제공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8일과 15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추계 가야유물 교실 ‘꽃길을 달리는 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기획전 ‘함께 달린 시간: 우리 곁의 말 이야기’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 해설을 통해 복천동고분군 출토 말갖춤과 한반도의 말 이용 역사, 시대에 따른 사람과 말의 관계 및 상징적 의미 등을 살펴본다.

이어 아크릴판과 압화를 활용해 말 그림을 꾸미고 조명을 더한 나만의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8일과 15일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씩 총 4회 운영된다. 회당 초등학생과 보호자 2인 1팀 기준 20팀씩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교육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복천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천박물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유물 속 말의 이야기를 배우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의 무드등으로 표현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창의융합교육원, 6일 ‘우주아라 축제’ 개최

‘밤하늘, 빛을 따라’ 주제로 천체 관측·우주 특강·과학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26 우주아라 축제 ‘밤하늘, 빛을 따라’ 홍보포스터. / 포스터 :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연제구 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6 우주아라 축제 ‘밤하늘, 빛을 따라’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360여 명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과 우주·천문 특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천체투영실에서 가을철 별자리와 우주 영상을 관람하고, 아마추어 천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과 행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특히 한국천문연구원 김상철 박사가 ‘별 보는 과학자, 천문학자와 천체망원경’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내 손끝에 펼쳐지는 별빛 퍼즐’ 등 10여 개의 천체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학교 천체과학탐구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촬영한 천체 사진 전시도 진행한다.

이은란 원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사회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우주과학 교육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금샘고, ‘부산전력반도체고’로 새 출발

4일 비전선포식·입학설명회 개최… 미래 전력반도체 전문 기술인재 양성 본격화


금샘고는 4일 오후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에서 비전선포식과 입학설명회 개최했다. / 사진 :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 금샘고등학교가 2027년 ‘부산전력반도체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전력반도체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금샘고는 4일 오후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에서 비전선포식과 입학설명회를 열고 학교의 새로운 비전과 교육 방향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금샘고가 2026년 전력반도체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2027년 부산전력반도체고로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의 발전 방향을 교육계와 산업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차와 인공지능(AI), 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의 핵심 기술이다. 학교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비전선포식과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비전선포 퍼포먼스와 학교 홍보영상 상영,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과별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신훈규 포스텍 교수가 전력반도체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코미디언 겸 작가 고명환 씨는 청소년의 진로와 도전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상흔 교장은 “이번 비전선포식은 부산전력반도체고가 나아갈 방향을 교육계와 산업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전력반도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설공단 온라인 민원창구 ‘국민신문고’로 통합

11월 1일부터 기존 ‘고객의 소리’ 접수창구 일원화… 민원 처리 편의·투명성 강화


공단은 이달 1일부터 자체 누리집에서 운영하던 ‘고객의 소리’ 게시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로 일원화했다.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시민들의 민원 접수 편의와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했다.

공단은 이달 1일부터 자체 누리집에서 운영하던 ‘고객의 소리’ 게시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로 일원화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공단은 자체 게시판과 국민신문고를 별도로 운영해 시민들이 각각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통합으로 시민들은 국민신문고 한 곳에서 불편사항과 건의, 칭찬 등을 접수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공단 소관이 아닌 민원도 해당 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다.

또한 국민신문고의 통계 및 AI 기반 민원 분석 기능을 활용해 반복 민원을 파악하고, 이를 시설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부산시설공단 누리집의 ‘고객센터-고객의 소리’ 메뉴에서 국민신문고 바로가기를 통해 민원을 접수하면 된다. 최초 이용 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불편과 제안도 공공서비스 개선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민원창구 통합을 통해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삼진어묵, 롯데백화점 노원점 오픈…서울 강북권 공략 강화

노원점 지하 1층에 신규 매장 개점…핫델리·물어묵 등 대표 제품 선보여
오픈 기념 할인 및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행사 진행


삼진어묵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 전경. / 사진 : 삼진어묵 제공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서울 강북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삼진어묵은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노원역 인근 상업·교통 중심지에 자리해 상계·중계 등 주변 주거지역 고객은 물론 강북권 쇼핑객까지 폭넓게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서는 삼진어묵의 대표 제품인 핫델리 어묵과 물어묵을 중심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취식 메뉴를 선보인다. 일상적인 간편식 수요부터 쇼핑객의 간식 및 선물용 제품 구매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했다.

오픈 기념 행사로 ‘어묵탕모듬플러스’를 30% 할인 판매하고,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이유환 삼진어묵 매장사업부문장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주거지역과 상권이 밀집해 고객들의 일상적인 구매 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삼진어묵을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장과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북구, 쏘카와 공유주차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유휴 주차 공간 공유로 지역 주차난 해소 나서
‘모두의주차장’ 앱 활용…2027년 3월부터 본격 운영


북구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쏘카와 ‘공유주차 실시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유휴 주차 공간을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 도입에 나선다.

북구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쏘카와 ‘공유주차 실시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용하지 않는 주차 공간을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관련 제도 정비와 주민 홍보, 주거지전용주차장 관리시스템 연계 및 공유 주차면 관리를 지원한다.


쏘카는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을 통해 배정받은 주차 공간의 미사용 시간대를 공유하고, 이용자가 모바일 앱으로 주차 공간을 예약·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고객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주차시설을 활용해 별도의 대규모 주차장 조성 없이 주차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북구는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뒤 2027년 3월부터 공유주차 플랫폼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사용하지 않는 주차 공간을 이웃과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민간의 기술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북구,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 16개 구·군 대상 평가서 우수 성적
예방교육·환수 조치·신고체계 운영 등 높은 평가


부산 북구(좌로부터 여섯번째 정명희 북구청장)가 생활보장과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부산시 주관 ‘2026년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관리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복지재정 누수 방지와 공정한 복지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됐으며, 부정수급 예방교육 실적과 환수율, 신고체계 구축 등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북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부정수급 적발 건에 대한 원인 분석과 신속한 환수 조치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고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선정은 복지재정이 꼭 필요한 곳에 올바르게 쓰이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정수급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동래구 평생학습동아리 ‘네줄하모니’,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2013년 결성 이후 우쿨렐레 학습·재능 나눔 꾸준히 실천
복지시설 공연과 지역행사 참여로 배움의 성과 지역사회 환원


부산 동래구 평생학습동아리 ‘네줄하모니’가 제15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 평생학습동아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 평생학습동아리 ‘네줄하모니’가 제15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 평생학습동아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우쿨렐레 학습동아리 네줄하모니가 꾸준한 공동 학습과 재능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4월 결성된 네줄하모니는 강명희 대표를 비롯한 동래구민 13명이 활동하는 학습동아리다. 회원들은 매주 정기적인 학습과 연습을 통해 연주 실력을 높이는 한편, 복지관과 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등 재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래주간보호센터와 동래노인복지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등 지역 행사에도 참여해 주민들과 배움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학습활동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 점에서 의미가 있다. 10년 넘게 배움과 봉사를 실천하며 평생학습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편 동래구는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학습활동과 재능 나눔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습 역량 강화와 성과 공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 동래구, 지역아동센터 ‘해피데이축제’ 개최

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가족 등 500여 명 참여
태권무·사물놀이·댄스 등 18개 팀 공연…재능과 끼 선보여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아동센터 해피데이축제’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재능과 끼를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아동센터 해피데이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아동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모범 아동과 유공 종사자 시상에 이어 태권무, 사물놀이, 댄스, 악기 연주 등 18개 팀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아동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했다.

동래구에는 현재 18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와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양희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아동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과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부산 금정구, 지역 먹거리의 브랜드화로 관광·상권 두 토끼 잡는다

푸드트래블과 업무협약… ‘금사 푸드앤파크’ 중심 로컬 F&B 창업 지원
전문가 멘토링부터 상품 개발·마케팅·판로 개척까지 종합 육성


금정구는 지난달 29일 구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F&B 엔터테인먼트 기업 ㈜푸드트래블과 ‘금사 푸드앤파크 기반 로컬 F&B 브랜드 육성·창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 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구가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키워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금정구는 지난달 29일 구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F&B 엔터테인먼트 기업 ㈜푸드트래블과 ‘금사 푸드앤파크 기반 로컬 F&B 브랜드 육성·창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지역 콘텐츠로 선보이고, 이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금사 푸드앤파크를 거점으로 로컬 F&B 브랜드 발굴과 맞춤형 육성, 전문가 멘토링, 브랜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팝업 행사 등을 통한 시장 검증과 판로 확대에 협력한다.

특히 기존 푸드트럭 중심의 창업 지원에서 벗어나 상품 개발부터 브랜딩, 홍보, 실제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금정구는 행정적 지원을 맡고, ㈜푸드트래블은 강레오 셰프 등 전문가 협업과 F&B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과 마케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사 푸드앤파크를 경쟁력 있는 로컬 F&B 브랜드가 탄생하는 외식 창업의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복지박람회서 통합돌봄사업 홍보

의료·요양 통합돌봄 인식 개선 및 주민 수요조사 진행
지역기관 연계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복지 안전망 강화


남구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UN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남구 복지박람회’에서 통합돌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부산 남구가 복지박람회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남구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UN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남구 복지박람회’에서 통합돌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인식 OX 퀴즈와 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사업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요 서비스와 사업 취지를 소개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남구는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료기관, 복지관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별 돌봄 수요에 맞는 의료·요양·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동구,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선정

부산시·교육청과 협력해 2027년부터 3년간 교육혁신 추진
항만·물류·역사 자원 활용한 특화교육 및 AI·해양 진로교육 확대


부산광역시 동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선정돼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동구를 포함한 부산지역 5개 구가 공동 신청한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2027년부터 3년간 운영되며, 단계별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2027년 약 37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동구는 부산의 지역 특화 교육사업인 ‘무한성장 캠퍼스’를 통해 항만·물류·역사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 체험처를 연결하는 ‘체험ON버스’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교육과 해양 진로 멘토링도 추진한다.

또한 ‘동구 학생 역사문화해설사 양성’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고 직접 해설하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 기본계획과 재원 분담,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진로교육을 확대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부산 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특별상’ 수상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자체 평가서 우수 성과 인정
민관협력 기반 맞춤형 복지 추진…주민 체감형 복지 강화


동구는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특별상을 받았다. / 사진 : 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특별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목표달성도 등 6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서면·대면평가를 거쳐 전국 44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복지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하는 중기 복지계획이다. 동구는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동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협력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강화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년)의 체계적인 추진과 성과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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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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