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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BPA 직원들이 북항 친수공원의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
항만 내 생태계 보전 활동 강화…지속가능한 ESG 경영 추진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송상근)가 생물다양성 보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해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BNBP)’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BNBP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관련 정책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정보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관련 국제 공시 요구가 확대되면서 기업의 ESG 경영에서도 생물다양성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그동안 북항 친수공원과 주요 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유용미생물(EM) 투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가입을 계기로 생물다양성 관련 전문정보를 확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항만 생태계 보전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상근 사장은 “생물다양성 보전은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부산항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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