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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 밀양시 홍보관 전경. / 사진 : 밀양시 제공 |
산단 입지·세제 혜택 홍보… 투자 상담부터 현장 방문까지 연계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밀양시가 국내외 수소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시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WHE 2026)’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수소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전문 행사다.
밀양시는 홍보관에서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분양 현황과 입지 여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세제 혜택 등 기업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와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등 지역의 수소산업 기반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수소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이전 및 증설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에는 후속 상담과 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연계해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수소산업과 지역의 첨단소재·부품 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겠다”며 “기업 수요에 맞는 입지 여건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밀양=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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