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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제3회 봉화교육한마당 개최…지역과 함께 미래교육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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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1-05 08:26:34   폰트크기 변경      
내성천 일원서 진로·디지털·창의융합 체험 운영…학생 미래역량 강화

제3회 봉화교육한당 개최장에서 한 학생이 엄지척을 하고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 봉화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축제가 열렸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4일 봉화읍 내성천 주무대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제3회 2026 봉화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화교육 한마당에 참석한 내빈 - 단체 기념찰영 / 사진 : 류효환 기자

특히,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뒀다.

행사는 진로체험 한마당과 디지털·창의·융합 한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직업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창의·융합 프로그램에서는 첨단기술과 창의적 사고를 접목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봉화교육한마당 개최에서 - (중앙)최기영 봉화군수, (우측)성태동 교육장, 한기욱  군의원, 학생이 로봇 마스코트에서 기념촬영을하고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스티커 투어’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인생네컷 사진 촬영과 디지털·창의·융합 한마당 21번 부스 체험 등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고 스티커를 모으면 푸드트럭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체험의 폭을 넓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공공 공간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배움의 범위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장으로 마련됐다.

성태동 봉화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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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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