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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취약층 주거 개선·기능인 육성 연계 ‘희망 뚝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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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1-05 15:41:51   폰트크기 변경      
‘희망 뚝딱!’ 1호 사업 현판 제막식…사업대상 20가구 내외 추가 선정

/사진: 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대한경제=김수정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장건)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신규 건설기능인력의 현장실습을 연계한 ‘희망 뚝딱!’ 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첫 지원 가구를 시작으로 약 20가구를 추가 선정해 주거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공제회는 경북 의성군 소재 한 주택에서 ‘희망 뚝딱!’의 제1호 현판 제막식(사진)을 개최했다. 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를 위해 휠체어 진입로와 승·하차 공간을 개선하고, 노후 창호 교체와 실내 마감재 정비 등으로 진행했다. 현직 기능장 등 숙련기능인의 지도 아래 훈련 수료생들이 공사에 참여했다.

‘희망 뚝딱!’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신규 건설기능인력의 현장실습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공제회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및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원 가구를 선정하고, 건설기능훈련 수료생에게 실제 시공 경험을 제공한다.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동시에 신규 인력의 건설현장 진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건 이사장은 “건설기능인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수료생들에게 살아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신규 건설 인력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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