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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중랑구 신내5단지, 재건축 추진위 구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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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1-05 16:00:14   폰트크기 변경      
1244가구 규모…내년 신통기획 자문 신청 계획

기동호 신내5단지 대림두산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이 최근 준비위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내5단지 대림두산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중랑구 신내5단지 대림두산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가 조합설립추진위 구성을 본격화한다.

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내5단지 재건축 준비위는 최근 발대식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신내5단지는 1995년 12월 준공된 1244가구 28개동 규모다. 준공 후 30년이 지나면서 노후 주거 환경 개선과 재건축 추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과 인접해 도심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다.이곳은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과 인접해 도심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신내5단지 준비위는 도시계획 전문업체 선정 절차를 준비하고, 재건축 관련 제도와 사업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내년 초 주민설명회를 갖고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소유주들에게 공유하는 동시에, 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자문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내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여부 등 관련 정책 변화를 반영해 단지 여건에 적합한 재건축 추진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준비위는 내년 1분기께 동의율 기준을 충족해, 정비계획 입안을 준비한다는 목표다.

기동호 신내5단지 준비위원장은 “이번 발대식과 사무실 개소식은 신내5단지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소유주 여러분과 충분히 소통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재건축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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