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터미널 운영사,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 나눔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343만 원 부산연탄은행에 기부 임직원 20여 명 배식봉사 참여…지역주민 250여 명에 삼계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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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부산연탄은행 밥상나눔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부산연탄은행 밥상나눔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9개 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6 아나바다 장터(리쉐어 마켓)’의 판매 수익금 343만 원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7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약 70명을 대상으로 1차 배식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5일 2차 봉사에서 취약계층 등 약 18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두 차례 봉사를 통해 모두 25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부산항만공사와 신선대감만터미널, 한국허치슨터미널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식재료 손질과 조리, 배식, 식당 정리 등을 도왔다.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빨래방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장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부산항 공동체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북항친수공원서 ‘부캉이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운영
11월 8~22일 매주 일요일 총 6회 진행… 가족 참여형 환경보호 프로그램 마련 멸종위기동물 찾기·플로깅·업사이클링 등 체험 통해 생태 보전 실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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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북항친수공원에서 ‘부캉이가 전하는 생태 이야기’를 진행한다.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이 북항친수공원의 인기 캐릭터 흑상어 ‘부캉이’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단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북항친수공원에서 ‘부캉이가 전하는 생태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알리고 시민들이 환경보호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체험은 공원 곳곳에 숨겨진 멸종위기동물 인형 찾기,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폐 젤아이스팩을 활용한 샤쉐 방향제 만들기 등이다.
참가자들은 멸종위기동물 찾기 미션을 통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QR코드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플로깅과 환경교육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 약속을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하루 2회씩 총 6회 운영된다.
시민과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원 문화행사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오후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부캉이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환경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환경보호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확대… 신청 12월 15일까지 연장
수도요금·전기차 충전·택시요금까지 사용 가능… 내년 6월 말까지 사용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 1인당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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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안내 포스터. / 포스터 : 부산광역시 제공 |
부산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사용처를 확대하고 신청 및 사용기간을 연장한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을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용기간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전기요금과 휘발유·경유·LPG 등 차량연료비에 한정됐던 사용처도 수도요금과 전기차 충전요금, 택시요금까지 확대했다.
전기차 충전요금은 충전 운영업체 나이스차저와 협약을 통해 오는 9일부터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차량이 없는 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이 에너지바우처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사업장을 둔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1인당 20만 원을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한다.
박동석 부산시 시민경제국장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기간 내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용처 확대와 기간 연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 혜택을 누리고 경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 금정산 오르고 온천 즐기고… ‘Peak&Soak’ 시범 운영
11월 7~22일 트레킹·사우나·온천·사찰체험 결합한 웰니스 관광 선보여 Peak&Soak·템플레킹·하이크&스파 등 3개 테마…지역 미식 콘텐츠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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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k&Soak’in 부산 포스터. / 포스터 : 부산광역시 제공 |
부산시가 금정산국립공원과 동래온천을 연계한 아웃도어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금정산에서 트레킹과 사우나·온천, 사찰체험, 지역 미식을 결합한 ‘Peak&Soak in 부산’을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정산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해 등산과 휴식,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등산과 사우나를 결합한 ‘Peak&Soak’ △사찰체험과 트레킹을 연계한 ‘템플레킹’ △등산과 온천을 즐기는 ‘하이크&스파’ 등 3개 테마로 운영된다.
‘Peak&Soak’는 등산 후 텐트형 사우나와 얼음물 입욕, 요가,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후에는 금정산성 막걸리와 동래파전 등 부산 대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템플레킹’은 범어사와 금정산의 자연·문화자원을 연계한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숲길 걷기와 다도, 명상, 사찰음식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하이크&스파’는 금정산 등산 후 동래온천지구의 지역 목욕탕을 방문해 세신 등 한국식 목욕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근 맛집과 전통시장도 연계해 지역 먹거리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는 금정산국립공원사무소와 동래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문 해설사 지원과 등산장비 대여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금정산국립공원과 동래온천 등 부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부산형 아웃도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며 “시범 운영을 통해 새로운 관광 모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의료기관 22곳 손잡고 감염병 예방 협력 강화
부산대병원·좋은삼선병원 중심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 감염관리 교육·모의훈련·기술 지원 통해 지역 의료기관 대응 역량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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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및 모의훈련 모습. / 사진 : 부산광역시 제공 |
부산시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의료기관 22곳이 참여하는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염관리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요양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중심병원과 참여병원 간 정보 공유와 교육, 기술 지원 및 자문 등을 통해 감염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6.3%로 전국 평균(22.1%)보다 높고, 요양병원도 150곳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좋은삼선병원은 5일 참여병원을 대상으로 2차 간담회를 열고 의료관련감염병 관리 현황과 사업 추진 실적, 감염관리 자문 사례 등을 공유한다.
참여병원의 수요를 반영해 중심병원의 감염관리 시스템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앞서 지난 7월 부산대학교병원은 감염학 및 주요 감염성 질환 교육과 감염관리 역량 강화 간담회를 진행했다. 9월에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좋은삼선병원에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등 다제내성균 집단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초기 대응과 접촉자 관리 절차를 점검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지속해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중심병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 의료기관과 공유해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교육청, AI·데이터 아카데미 운영… 직원 실무역량 강화
AI 활용 프로그램 개발 사례 공유… 교육행정 업무 혁신 방안 모색 코딩 전문지식 없이도 업무 자동화 가능… 행정 효율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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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AI·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시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행정 업무 혁신과 직원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AI·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금정구 서2동 행정복지센터 손영화 주무관이 맡아 ‘연애담당관 앱 개발 주무관의 AI 시대 업무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손 주무관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적인 코딩 지식 없이도 AI를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드는 ‘바이브 코딩’ 활용법을 설명했다.
특히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행정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 사례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자신의 업무에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려는 작은 시도가 교육행정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교육청, 전국 최초 ‘스쿨 AI 리빙랩 부트캠프’ 운영
선도단 교사 40명 참여… AI 활용해 교육현장 문제 해결 앱 제작부터 배포까지 실습… 내년 우수사례 전 학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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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교육청 전경. / 사진 : 부산시 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이 교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실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스쿨 AI 리빙랩 부트캠프’를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선도단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국립부경대, 부산교육대에서 ‘2026년 스쿨 AI 리빙랩 부트캠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교육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해결책을 직접 개발·적용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AI 도구 활용법을 익히는 연수에서 벗어나 문제 발견부터 교육용 앱 제작과 배포까지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오는 6일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7일 문제해결 사례 공유와 디자인 씽킹, 리빙랩 실행 방법 실습으로 이어진다. 14일에는 AI 에이전트 설계와 교육용 웹앱 제작·발표를 진행하며, 21일에는 초등학교는 마이크로비트, 중·고등학교는 ESP32 등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활용한 실습을 실시한다.
교육청은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별 특성과 교육환경에 맞는 AI 기반 해결책을 직접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7년에는 초·중·고 학교급별 AI 도우미(에이전트) 3종을 개발하고, ‘스쿨 AI 빌드톤’ 대회와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체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실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교사이고, 그 해법도 교사에게서 나온다”며 “이번 부트캠프가 교사들이 AI로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그 성과를 모든 학교와 나누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진구, 골드테마길서 ‘제1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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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4일 범천동 골드테마길(귀금속 상가) 일원에서 ‘2026년 제1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4일 범천동 골드테마길(귀금속 상가) 일원에서 ‘2026년 제1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진구가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방범용 CCTV 설치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구는 지역안전지수 제고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대상지인 골드테마길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 홍보에 나섰다.
이날 골드테마길 일대에서 △가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안전신문고’활용법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 등을 적극 알리고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범죄 없는 안심거리,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산진구” 슬로건 아래, 생활 속 위험 요소를 발견하는 즉시‘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방범용 CCTV 확충 등 선제적인 안전 인프라를 구축 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 남구, 구민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새 단장
시비 6억 원 투입해 물놀이 겸용 놀이시설 조성 11월 9일 일반 놀이시설 개방…물놀이시설은 내년 여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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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는 구민공원 어린이물놀이시설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9일부터 어린이놀이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는 구민공원 어린이물놀이시설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9일부터 어린이놀이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보조금 6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남구는 기존 놀이기구를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겸용 시설로 교체하고, 노후 탄성포장재를 새롭게 설치했다. 파고라 쉼터와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확충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주민운동기구는 그대로 유지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물놀이기구와 탄성포장재에 대한 어린이활동공간 안전검사도 마쳤다.
일반 놀이시설은 오는 9일부터 개방하며, 물놀이시설은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여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구민공원이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여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산 북구, 공유주차 실시간 플랫폼 구축 민관 TF팀 발대식 개최
주민·전문가·관계기관 등 38명 구성… 지역 맞춤형 주차공간 공유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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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차난 해소와 공유주차 활성화를 위한 ‘공유주차 실시간 플랫폼 구축 민관 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북구 제공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차난 해소와 공유주차 활성화를 위한 ‘공유주차 실시간 플랫폼 구축 민관 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F팀은 주민과 전문가, 관계기관이 함께 지역 주차 여건을 살피고, 유휴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유주차 플랫폼 구축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TF팀은 배성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동 주민대표와 전문가, 플랫폼 업체, 소방·경찰 및 관계부서 등 총 38명으로 구성됐다.
플랫폼 구축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검토하고, 단계별 추진사항 자문과 현장 의견 수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TF팀의 구성과 역할,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북구 주차실태와 공유주차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유주차 활성화 의지를 담은 상징적 열쇠 전달 행사도 진행됐다.
구는 TF팀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공유주차 기반을 마련하고,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의 주차공간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공유주차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차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라며 “민관 TF팀과 함께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주차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북구,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성과
성평등 기반 구축부터 지역사회 안전 증진까지… 주민 체감형 양성평등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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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북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북구 제공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정책 수립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여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안전한 도시 조성 등 성평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하는 제도다.
북구는 그동안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추진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여성친화적 사업 발굴과 추진에 힘쓰는 한편 우수 부서 포상을 통해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여성안전 전담팀과 여성일자리 네트워크를 운영해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여성 1인 소상공인 안심벨’ 및 ‘여성안심홈키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은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차별 없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 추진해 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영도구,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2년 연속 수상
‘보물섬 영도, 배움으로 가능성 열기’ 사업 우수상 디지털 교육·무장애 환경 조성·일자리 창출 등 지역 변화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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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구는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우수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 사진 : 부산 영도구 제공 |
부산 영도구는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우수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영도구는 ‘보물섬 영도, 배움으로 가능성 열기’ 사업을 통해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지역 문제를 주민 맞춤형 교육으로 해결하고, 학습을 지역사회 변화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로당 58곳을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을 운영했으며,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102개 기관에 쉬운 소통판을 보급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무장애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또한 방치된 공·폐가를 마을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하고, ‘아이권리 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11명을 아동 인권 전문 강사로 양성해 지역 아동복지시설 등에 취업시키는 성과도 거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배움을 통해 지역 변화를 이끌어 온 구민들의 참여와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공동체 회복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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