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혁신도시 완성 촉구…지역 정치권도 1인 시위 동참
장문석 민주당 지역위원장·손미영 시의원 참여…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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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5일 장문석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장과 손미영 진주시의원이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각각 1인 시위를 벌였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발표를 앞두고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촉구하는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진주시는 5일 장문석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장과 손미영 진주시의원이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각각 1인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혁신도시가 흔들리면 진주의 미래도 흔들린다”며 지역사회의 요구가 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도 “혁신도시는 여야를 떠난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의회 차원의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지난 8월 26일 시민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조규일 시장의 1인 시위, 세종·국회 결의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했다. 지난 10월 6일에는 시민 13만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릴레이 1인 시위에는 체육·경제·여성계와 대학가를 비롯해 봉사단체, 직능단체, 정치권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며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시는 주요 현안으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분리 재검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집적 배치를 제시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유치 활동과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정부 발표가 임박한 만큼 지역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일본 아사히야마동물원과 동물복지 협력 확대
사육환경 개선·전문인력 양성 협력… 12월 현지 벤치마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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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아사히야마동물원 관계자들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주를 방문해 동물원 운영과 사육 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가 일본 아사히야마동물원과 교류를 확대해 진양호동물원의 사육환경 개선과 동물복지 강화에 나선다.
진주시는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아사히야마동물원 관계자들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주를 방문해 동물원 운영과 사육 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 8월 체결한 양 동물원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기존 동물복지와 사육환경 개선 중심의 협력을 운영 기술과 전문인력 교류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진양호공원과 기존 동물원 시설을 둘러보고 사육사들과 동물 건강관리, 행동 풍부화, 사육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양호동물원 확대 이전 기본설계안에 대한 자문도 진행하고 동물별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서식공간 조성과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진주시는 오는 12월 진양호동물원 사육사들을 일본에 파견해 아사히야마동물원의 사육 관리 체계와 동물복지 중심의 운영 방식을 살펴볼 계획이다.
현장에서 습득한 기술과 운영 사례는 기존 동물원의 환경 개선과 확대 이전 동물원의 운영체계 구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진주시는 진양호동물원 확대 이전을 통해 동물별 특성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서식공간과 야외 방사장을 조성하고, 동물복지와 생태교육, 종 보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아사히야마동물원과의 교류를 사육 기술 공유와 전문인력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시켜 진양호동물원을 사람과 동물이 자연 속에서 공존하는 생태 중심 동물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과 위성데이터 활용 지반침하 예방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하공동 3곳 발견·조치 성과 AI 기반 예측 플랫폼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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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위성데이터 기반 지반침하 예측 플랫폼의 고도화 및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가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잡고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지반침하 예측 기술의 현장 검증과 행정 활용 확대에 나선다.
진주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위성데이터 기반 지반침하 예측 플랫폼의 고도화 및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가 추진 중인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 개발사업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지하 안전 분야 전문성을 연계해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위성데이터 기반 지반침하 예측 기술 개발과 플랫폼 고도화, 지표투과레이더(GPR) 등을 활용한 현장 조사 및 결과 공유, 분석정보의 행정업무 활용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위성데이터를 활용해 시 전역의 지반 변위와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행정활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위성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지하공동 3곳을 발견했으며, 지난 9월 관련 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내년부터 지상 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위험도 분류와 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성데이터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AI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고도화로 시민 안전과 행정업무에 위성정보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농산물대전·얼음골사과대축제 14일 개막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서 4일간 개최…직거래·체험·할인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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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밀양 선샤인 농산물대전·밀양얼음골사과대축제’ 홍보포스터. /포스터 : 밀양시 제공 |
밀양시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4~15일과 21~22일 총 4일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2026 밀양 선샤인 농산물대전·밀양얼음골사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체험 부스와 어린이 에어바운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주인 오는 14~15일에는 밀양 선샤인 농산물대전과 얼음골사과대축제가 함께 열린다.
전국적으로 알려진 밀양 얼음골사과를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농산물의 품질과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둘째 주인 오는 21~22일에는 농산물 경매와 룰렛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 운영한다.
이벤트는 홍보 포스터 등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하면 소정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농산물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오는 14~15일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상품권을 지급하고, 21~22일에는 농산물 구매 금액의 10%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농산물 구매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상철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밀양 농산물의 맛과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밀양시, 얼음골사과 스마트과수원 조성사업 선정
2027년부터 3년간 37억8000만 원 투입…생산량 30% 증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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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얼음골 사과 주산지에 구축될 기후변화 대응 미래형 스마트과수원 단지 조성 개요도. / 개요도 : 밀양시 제공 |
밀양시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얼음골사과 주산지에 미래형 스마트과수원을 조성한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7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산내면 일원 얼음골사과 주산지로, 기계화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재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은 다축형·초밀식형 수형 전환을 비롯해 재해예방시설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무인 관수 시스템 설치, 공동 활용 장비 지원,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마케팅 등이다.
특히 기존 방추형 과수원은 나무의 수관이 커 기계화 작업에 제약이 있었으나, 다축형·초밀식형 수형을 도입하면 작업 공간 확보와 햇빛 투과율 개선이 가능해 재배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수형과 스마트 정밀농업 기술을 활용해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방제와 관수 작업에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해 밀양 얼음골사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관리의사 신규 채용…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11월부터 보건소 근무…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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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청 전경. / 사진 : 하동군 제공 |
하동군이 관리의사를 신규 채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하동군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건소 진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의사를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관리의사는 지난 2일부터 하동군보건소에서 근무하며 주민 진료와 건강 상담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의료인력 확보를 통해 고령 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질병 예방과 건강 상담 등 주민 건강관리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의 진료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여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관리의사 채용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분청도자기축제 6일 개막… 10일까지 닷새간 열려
장유 롯데가든파크서 개최… 도자기 할인·체험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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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김해시 제공 |
김해 대표 도자문화 축제인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장유 롯데가든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김해시는 올해 축제를 ‘도심 속 분청, 도자기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축제 장소를 한시적으로 변경했으며, 분청사기 전시와 도자기 제작 시연, 체험 및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기간 도자기 전 품목 20% 할인과 요식업 종사자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랜덤박스 도자기를 증정하며, 1만 원짜리 도자기컵 구매 시 무알코올 맥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 도예명장의 제작 시연과 김해 분청사기의 역사를 소개하는 주제관이 마련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분청랜드 스탬프투어와 물레체험, 머그컵 꾸미기, 가족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시민 1000명이 분청 도판에 그림을 그려 대형 도자기 벽화를 완성하는 ‘천인의 분청’ 프로젝트와 도자기 공개경매, 밴드 공연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김해도자기 전시판매관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교류관, 제17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수상작 전시도 운영한다.
개막식은 6일 오후 4시 열린다. 축제 운영시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8시, 월요일과 화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김해 분청도자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양진호 매니저, 고용노동부 공모전 최우수상
청년 취업·자립 지원 공로… 현장 경험 담은 수기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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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양진호 총괄매니저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매니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사진 : 김해시 제공 |
김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양진호 총괄매니저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매니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시는 양 매니저가 ‘내가 그때 기다렸던 사람 그리고 청년도전지원사업’이라는 작품으로 수상해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작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한 현장 경험을 담았다.
특히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던 청년의 관심 분야가 3D 설계라는 점을 발견하고 관련 체험과 창업 멘토링을 연계해 취업까지 이끈 사례가 소개됐다. 해당 청년은 이후 김해지역 임플란트 부품 제작 기업에 취업했다.
양 매니저는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곁에서 기다리고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첫해 전국 86개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목표 참여인원 130명 가운데 127명의 이수가 예정돼 있다.
양 매니저는 “청년에게 무언가를 재촉하기보다 다시 도전할 수 있을 때까지 곁에서 기다리고 함께 방향을 고민하겠다”며 “더 많은 청년이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14일 물금백호랑 온(ON)골목페스타 개최
통새미공원서 콘서트·체험행사… 골목상권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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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금백호랑 온(ON)골목페스타’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양산시 제공 |
양산시가 오는 14일 오후 3시 물금읍 통새미공원 일원에서 ‘물금백호랑 온(ON)골목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산그랜드세일과 연계해 양산시 제3호 골목형상점가인 물금백호마을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오는 1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14일에는 백호마을 태권도 공연과 상징 캐릭터 ‘백호랑’ 퍼포먼스 등 식전행사에 이어 개회식과 상생 퍼포먼스, 초청가수 공연으로 구성된 온(ON)골목 콘서트가 열린다.
행사 기간 양산사랑카드 15% 캐시백 혜택과 SNS 리뷰·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배달양산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백호마을 점포 이용객에게는 백호랑 키캡과 온누리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며, 참여 점포별 추가 할인과 음료 제공 등도 마련된다.
로컬푸드직매장 물금점과 연계한 장바구니 증정 및 계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통기타 체험과 음료 시식, 비눗방울 놀이존, 먹거리 공간인 ‘백호랑포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전 직원 대상 AI 실무교육 실시
수준별 맞춤형 실습 운영…행정업무 효율화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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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2026년 하반기 AI 활용 및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의 행정업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2026년 하반기 AI 활용 및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급속히 발전하는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료 작성과 분석 등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기본 강연 1회와 전문 실습 6회로 구성됐다. 기본 강연에서는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 활용 사례, 효과적인 질문 작성법 등을 다뤘으며, 전문 실습에서는 중회의실에 설치된 PC 30대를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업무 적용 방법을 익혔다.
첫날에는 자연어로 AI에 명령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바이브코딩’ 실습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회의록과 점검일지 등 문서 서식 제작은 물론 행정자료 집계와 기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업무 도구 제작 방법을 배웠다.
이후 생성형 AI 실습은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나눠 기본 사용법부터 자료 분석, 문서 작성, 업무 도구 제작과 자동화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간부 공무원을 위한 별도의 초급 실습 과정도 마련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AI에 업무 목적과 필요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며 “자료 정리와 문서 작성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AI 교육은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네팔 카니야바스·보티코시·닐라칸타 대표단 맞아 교류의 장 마련
농업시설 및 승강기 산업시설 견학 등 협력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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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은 5일 네팔에서 라나 바하두르 타망(Rana Bahadur Tamang) 카니야바스 시장과 디첸 세르파(Dichhen Sherpa) 보티코시 부시장, 하리 다타 칸델(Hari Datta Kandel) 닐라칸타 수석 행정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 9명이 거창군을 방문해 농업시설 방문 및 승강기 산업시설 견학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5일 네팔에서 라나 바하두르 타망(Rana Bahadur Tamang) 카니야바스 시장과 디첸 세르파(Dichhen Sherpa) 보티코시 부시장, 하리 다타 칸델(Hari Datta Kandel) 닐라칸타 수석 행정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 9명이 거창군을 방문해 농업시설 방문 및 승강기 산업시설 견학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거창군청에서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해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네팔 대표단을 맞이했고, 이어서 이번 방문의 의미를 나누고 향후 교류·협력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대표단은 스마트 과원과 서북부경남거점 APC를 차례로 찾아 농산물 재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거창군의 선진 농업 기술을 체험했으며, 승강기안전기술원을 견학하며 승강기 산업 기술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네팔 카니야바스·보티코시·닐라칸타 대표단의 거창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거창군의 강점과 특색을 직접 체험하고, 서로가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팔 바그마티주에 속한 카니야바스와 보티코시는 농촌지방정부로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이며, 닐라칸타시는 상업·생활 중심 지역이다. 거창군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농업·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 지방정부와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청군, 제3회 산청유스페스타 개최…청소년 990여 명 참여
청소년 동아리 공연·진로체험 운영…기획부터 행사까지 주도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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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은 5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제3회 산청유스페스타’를 개최했다. / 사진 : 산청군 제공 |
산청군은 5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제3회 산청유스페스타’를 개최했다.
‘청춘을 켜라, 미래를 밝혀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026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인솔교사 등 99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축제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공연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청고와 산청중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운영·기획·촬영·홍보팀으로 나뉘어 행사 준비부터 홍보, 영상 제작, 현장 운영까지 직접 참여했다.
공연 무대에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5팀과 김해·양산·진주 등 다른 지역 청소년 공연팀 3팀이 올라 밴드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관내 공연팀은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관외 팀의 참여로 지역 간 청소년 교류 기회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유관기관과 진로·체험부스 8곳이 운영돼 청소년들이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 및 진로 탐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에 참여한 덕산고 학생은 “산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공연을 보고 응원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른 지역 청소년들도 함께해 무대가 더욱 풍성했다”고 말했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청소년들이 축제 준비부터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모습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과 교류 기회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청소년 중심의 문화활동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함양군, 캐나다 캘거리서 농식품 수출시장 공략
A마트서 12월 26일까지 안테나숍 운영…현지 판촉·2차 수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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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두 달간 캐나다 캘거리의 한인 유통매장인 A마트 노스점에서 ‘함양군 농특산물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 : 함양군 제공 |
함양군이 캐나다 현지에 농특산물 상설 홍보·판매장을 운영하며 북미 수출시장 확대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두 달간 캐나다 캘거리의 한인 유통매장인 A마트 노스점에서 ‘함양군 농특산물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A마트를 통해 지역 7개 업체의 농식품 8900만 원 상당을 수출한 데 이어 현지 소비자에게 함양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시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테나숍에서는 산양삼 가공품과 전통 부각, 건강 차를 비롯해 쌀과 음료 등 다양한 농식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군은 제품별 선호도와 구매 성향을 파악해 향후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A마트 노스·사우스·다운타운점 등 3개 매장에서 특별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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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A마트 노스·사우스·다운타운점 등 3개 매장에서 특별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 사진 : 함양군 제공 |
행사 기간 현장 시식과 홍보 영상 상영 등을 통해 함양 농식품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한다.
군은 안테나숍 운영 기간의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제품별 시장성을 평가하고, 오는 12월 예정된 2차 수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캐나다 시장 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테나숍은 현지 소비자에게 함양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시장성을 확인하는 거점”이라며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캐나다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함양군, 지리산 함양곶감 만들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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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서하면 은행마을 곶감 덕장 전경. / 사진 : 함양군 제공 |
절기상 입동을 이틀 앞둔 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은행마을 곶감 덕장에서 오선택(행산농원 대표)씨가 고종시 곶감을 건조대에 메달고 있다.
◆ 창원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중소기업 판로 확대
75개 기업·20개 해외 바이어 참여…글로벌비즈센터 17개국 21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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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정호원 제2부시장, 해외 바이어 등 행사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
창원시가 해외 바이어와 지역 중소기업 간 수출상담회를 열고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에 나섰다.
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 75개사와 해외 바이어 20개사, 글로벌비즈센터 5개소 등이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수출상담과 해외 유관기관 간 교류를 진행했다.
특히 첨단기계·제조, 미래모빌리티 등 창원시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와 지역기업 간 1대1 상담을 진행해 신규 거래선 발굴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베트남 호찌민에 글로벌비즈센터 2개소를 신규 지정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에 따라 창원시 글로벌비즈센터는 기존 16개국 19개소에서 17개국 21개소로 확대됐다.
시는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정보 제공과 유망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 후속관리 등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남부상공회의소, 말레이시아 MIGHT 등 해외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원시 주력산업과 연계한 경제·기술 협력 및 기업 간 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행사는 지난 4일 해외 바이어들의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방문을 시작으로 5일 수출상담회와 업무협약 체결, 6일 기업 현장상담 및 산업시설 방문 등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창원의 산업 경쟁력과 지역 문화를 함께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호원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지역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거래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상담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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