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경북 브리핑 모음(11월 06)] 예천, 약포 정탁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개최…충의·애민 정신 재조명 ... 등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11-06 10:55:48   폰트크기 변경      
12일 탄신다례 시작으로 시가행진·‘약포로’ 지정 선포식…기념공연·학술강연도

▲  예천, 약포 정탁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개최…충의·애민 정신 재조명


예천군 약포 정탁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 포스터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조선 중기 문신 약포(藥圃) 정탁(1526~1605) 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경북 예천에서 열린다.

예천군은 오는 12일 예천군문화회관과 개심사지 일원에서 ‘약포 정탁 선생 탄신 제5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 출신인 정탁 선생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등 국난의 시기에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선 문신이다. 특히 정유재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투옥되자 그의 공적과 재능을 헤아려 다시 기용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려 구명에 나선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인재를 중용하고 백성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는 등 소신 있는 정치적 행보를 보였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정간공 약포 정탁 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선생의 충의와 애민 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탄신다례로 시작된다. 이어 참석자들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예천교를 거쳐 개심사지까지 약 3.5㎞ 구간을 행진한다. 개심사지에서는 ‘약포로’ 지정 선포식과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예천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약포노래 대합창’을 비롯해 미디어아트 공연 ‘불멸의 명재상, 정탁’, 기념식 등이 이어진다. 장준호 교수는 학술강연 ‘약포란 누구인가?’를 통해 정탁 선생의 생애와 역사적 위상을 조명한다.

예천군은 이번 기념행사를 앞두고  5일 예천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을 개막했으며, 교성곡 공연과 서예인연합회 전시, 예천 전국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 이후에도 예천포럼과 초정서예대전 등을 통해 선생의 삶과 사상, 관련 기록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약포 정탁 선생이 남긴 발자취는 예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군민과 미래 세대가 선생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출산 소상공인 대체인력 인건비 최대 1200만 원 지원
      아이보듬사업 추가 모집… 군 배정 인원 3명,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


예천군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사업 추가 모집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경북 예천군이 출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6년 경북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과 출산한 배우자를 둔 소상공인이다. 신청일 기준 예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경북도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해야 한다. 또 출산일 기준 사업 운영 기간이 1년 이상이고, 연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대체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1인당 최대 지원액은 1200만 원이다. 대체인력은 선정 통보 다음 날부터 출산 후 12개월이 되기 전까지 연속 6개월간 고용해야 한다.

예천군에 배정된 인원은 3명이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북도 모바일 행정서비스인 ‘모이소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1800-8730)으로 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출산에 따른 인력 공백과 경영 부담을 덜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봉화 농산물 알리러 울산에 뜬 ‘봉숭이 주무관’…전국 소비자 사로잡아
      봉화군 한농연, 제35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참가…우수 농특산물 홍보


봉화 농산물 알리러 울산에 뜬 ‘봉숭이 주무관’…전국 소비자 사로잡아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경북 봉화군의 농산물이 울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봉화군 농산물 홍보 마스코트 ‘봉숭이 주무관’도 현장에 출동해 봉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회장 홍승창)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울산농협 울산유통센터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 참가해 봉화군 농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렸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농업인들이 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나 지역별 우수 농산물을 선보이고, 우리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봉화군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시식 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소비자들이 봉화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였다.

특히 봉화군 농산물 홍보 마스코트인 ‘봉숭이 주무관’의 등장은 행사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봉숭이는 방문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봉화 농산물을 알리는 현장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로 소비자들에게 봉화군과 지역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의 우수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농산물 전시회와 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홍승창 봉화군연합회장은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봉화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만나는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확대해 봉화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봉화어울림센터, 세대와 일상 잇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독서·음악·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봉화어울림센터, 세대와 일상 잇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이 지난 7월 개관한 봉화어울림센터(생활문화센터)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센터는 ‘느림·회복·연결’을 운영 방향으로 독서와 음악,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향기로 만나는 나의 건강한 하루’, ‘들려주는 책, 이어지는 마음’, ‘별빛달빛 독서캠프’, ‘나의 이야기 시로 만나 연극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가드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화어울림센터, 세대와 일상 잇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지난 9월 21일에는 관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과 음악 감상을 결합한 ‘들려주는 책, 이어지는 마음’을 진행해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였다.

10월 11일 열린 ‘별빛달빛 독서캠프’에서는 야외책방과 북토크, 작은 음악회, 체험활동 등을 통해 독서와 휴식, 소통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봉화어울림센터, 세대와 일상 잇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지역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연합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소천중·춘양중·청량중 학생들이 참여한 ‘지역과 함께 빛나는 틈새갤러리’는 봉화의 자연과 지역 자원을 예술로 표현한 작품 12개 섹션을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까지 전시한다. 캐릭터 그리기와 지역 브랜드 소품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인 ‘나의 이야기 시로 만나 연극으로’는 11월 17일과 24일 두 차례 진행된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시와 그림, 연극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봉화어울림센터, 세대와 일상 잇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은 앞으로도 어울림센터를 주민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문화를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어울림센터가 군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문화와 이웃을 만나는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 민원응대 역량 강화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실제 민원 사례 중심 교육…악성민원 대응 및 직원 감정관리 역량 강화


봉화군, 민원응대 역량 강화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경북 봉화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봉화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의 민원응대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민원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감정 소진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부서별 참석 인원을 나눠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진행됐으며, CS 분야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원인의 입장과 요구 이해, 인사·표정·경청 등 친절응대 기본자세, 전화 및 방문 민원에 대한 상황별 대화 요령 등이다.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폭언·반복 민원에 대한 대응 요령과 갈등 상황에서 침착하고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을 다뤘다. 조별 토의에서는 직원들이 실제 민원응대 경험과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직원 스스로 마음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법도 함께 살펴봤다.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뿐 아니라 안정적인 근무 여건과 감정관리 역량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의 민원응대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행정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경북교육청, 북한배경학생 진로·진학캠프 운영
      초·중학생·학부모 20명 참여…대학 탐방·멘토링·직업 체험


경북교육청, 북한배경학생 진로·진학캠프 운영 / 사진 :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북한배경 초·중학생과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북한배경학생 진로·진학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북한배경학생의 진로·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와 대학생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대학생활과 전공 선택, 학습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진학 지도 방안을 살펴봤다. 이어 한강 유람선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참가자 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7일에는 한국잡월드에서 디지털·기술·서비스 분야 직업을 체험하고,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북한배경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사랑의열매 신임 회장에 김봉교 취임


경북 사랑의열매 신임 회장에 김봉교 취임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 사랑의열매) 제12대 회장에 김봉교 전 경북도의원이 취임했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전우헌 제10·11대 회장 이임식과 김봉교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형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신임 회장은 경북도의원과 용운교육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복지 현장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목소리를 두루 듣고 나눔의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6년간 재임한 전우헌 전 회장은 "도민들의 성금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모습을 보며 경북의 나눔 정신에 깊은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경북 사랑의열매는 오는 12월 1일부터 '희망2027 나눔캠페인'을 시작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나선다.


▲  NEAR 청소년 그림 공모전, 7개국 613점 중 156점 수상작 선정
       창립 30주년 기념 ‘동북아시아의 평화’ 등 주제…중국 후난성 펑푸린 대상


대상 - 중국 후난성 펑푸린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동북아시아 7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한 동북아지방정부연합(NEAR) 청소년 그림 공모전에서 중국 후난성 펑푸린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NEAR 사무국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청소년 그림 공모전에서 7개국 43개 광역 지방정부 청소년이 출품한 작품 613점 가운데 15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중국 후난성 펑푸린의 ‘산과 강의 상생, 평화의 하나 된 뿌리’다. 심사단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점과 뛰어난 구도 및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금상은 모두 5점으로, 중국 후난성 뤄탄뱌오와 산시성 녜수허, 한국 경기도 이예빈, 러시아 톰스크주 아르템예바 예브게니야, 카자흐스탄 동카자흐스탄주 크세니아 베다레바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은상 10점, 동상 20점, 입선 120점이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포항시 정지아가 은상, 경상북도 정우영이 입선에 이름을 올렸다. 심사에는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가 참여했다.


은상 - 한국 포항시 정지아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이번 공모전은 ‘NEAR 창립 30주년 기념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내가 생각하는 우리 지역 명소(랜드마크)’를 주제로 진행됐다. 동북아시아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소개하며 상호 이해와 교류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NEAR 사무국은 수상자에게 상장과 시상품을 전달하고, 전체 참가자에게도 참가 확인증과 기념품을 제작해 12월 중 회원 지방정부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NEAR는 1996년 출범한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간 다자교류·협력기구다. 한국과 중국, 일본, 북한, 몽골, 러시아 등 10개국 95개 광역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상설 사무국은 경북 포항시에 두고 있다.


▲  봉화고, 2027학년도 신입생 학교설명회 개최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소개 및 맞춤형 진학·진로 전략 특강 진행


봉화고, 2027학년도 신입생 학교설명회 개최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봉화고등학교(교장 김제호)는 지난 5일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학교설명회 및 진학·진로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교육과정과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 선택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의 특색 프로그램과 최근 대학 입시 결과, 맞춤형 진학 지도 방향을 안내했다. 또한 기숙사 시설과 운영 방식 등 생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경북일고등학교 박영 교사를 초청해 대입 환경 변화에 따른 진학 전략과 진로 설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교육과정, 진학 지도, 기숙사 생활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호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 개개인의 꿈과 진로 실현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진학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문경새재서 캠페인
      11월 1일~12월 15일 산불대책기간 운영…드론 활용 감시·불법소각 단속 강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석문)는 가을철 산불대책 캠페인을 하고있는 모습 / 사진 :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캠페인과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6일 단풍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문경새재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산림 인접 지역의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흡연 및 라이터 등 화기 소지 금지, 입산통제구역 준수, 산림 인접 지역 소각행위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산불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문경세제 -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기념 촬영 / 사진 :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는 담당 직원과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무단 입산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아름다운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행 시 화기 소지를 금지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산림청이나 119 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영일초 3학년, 도산서원서 퇴계 이황 선비정신 배워
      역사 탐방과 전통 예절 체험으로 바른 인성 함양


영일초 3학년, 도산서원서 퇴계 이황 선비정신 배워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영일초등학교 3학년 학생 28명은 6일 경북 안동 도산서원문화수련원에서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선비정신을 배우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도산서원과 퇴계종택을 탐방하며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정신을 살펴보고, 전통 인사법과 도산서당 입체 키트 만들기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예절을 체험했다.

참여 학생 이소유 양은 “퇴계 이황 선생님의 삶을 더 잘 이해하고 전통문화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남상숙 교장은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배운 예절을 일상에서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바른 인성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봉화군 소천면, 취약계층 농가 찾아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소천면·녹색환경과·유통특작과 공직자 20여 명 참여… 고추 지주대·멀칭 비닐 철거 지원


봉화군 소천면, 취약계층 농가 찾아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경북 봉화군 소천면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소천면은 지난 4일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천리 농가를 대상으로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소천면사무소를 비롯해 녹색환경과와 유통특작과 공직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고추 지주대 철거와 멀칭 비닐 제거 등 농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이번 지원은 질병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움을 받은 농가 주민은 "일손이 부족해 농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봉화경찰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사이버도박·마약 자진신고 기간 홍보 병행…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


봉화경찰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 사진 : 봉화경찰서  제공


봉화경찰서는 6일 봉화군 춘양초등학교 정문에서 봉화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관계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사이버도박·마약 등 중독성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통학차량과 학부모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과 방향지시등 사용 등 기본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는 '착한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의 필요성을 알리고,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버도박과 마약 등 중독성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범죄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해 청소년들이 중독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관련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봉화경찰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 사진 : 봉화경찰서 제공


이창민 봉화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추진하겠다"며 "청소년 사이버도박과 마약 등 중독성 범죄에도 단호하게 대응하고, 조기 예방과 선제적 개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경찰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사이버도박·마약 자진신고 기간을 맞아 관내 각급 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중독성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자진신고 제도와 신고 기간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 나서
       타 지방의회 감사·예산 심사 사례 중심 실무교육…의원 전문성 제고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 나서 (김희수 의장)/ 사진 :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여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예산 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전략 및 주요 착안사항 ▲행정사무감사·조사 관련 주요 사례 ▲예산안 삭감·증액 및 신규 비목 신설 전략 ▲본예산 분석 및 심사기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타 지방의회의 실제 감사 및 예산 심사 사례를 활용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분석하고, 의정활동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감사 기법과 예산 심사 노하우를 공유해 실효성을 높였다.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 나서 (김희수 의장)/ 사진 : 경북도의회 제공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집행기관의 정책 추진과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도민의 세금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하는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이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감사와 예산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과 재정을 보다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의원들의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