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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에 윤학수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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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19 14:48:07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사진)가 5만7000여 전문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직무정지 후 약 10개월만에 복귀하는 윤 회장은 그간 집행부 공백 등으로 어수선한 협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문업계 현안 해소를 위해 다시금 전력 투구한다는 각오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2 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지난해 9월 이후 1년2개월만에 다시 치러진 이날 선거에는 대의원 166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호 2번 윤학수 후보가 총 91표를 획득해  74표를 얻은 기호 1번 이승성 후보를 제치고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1표 무효)

윤 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통해 업역을 회복하고 전문건설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의 임기는 20일부터 오는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홍샛별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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