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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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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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에 첫 22층 PC 모듈러주택 …LH, 품질관리 기반 마련에 총력품질관리 고도화 연구용역 발주11~15일 입찰서 접수…22일 선정사업 모니터링…업무 매뉴얼 발간[대한경제=김민수 기자]경기 의왕시에 국내 최고층(22층)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ㆍPrecast Concrete) 모듈러주택’이 들어선다. 공장에서 만든 콘크리트 구조물을 ...2025-12-08 -
한수도로산업의 아스팔트 기술… 세계가 인정자체 개발 저온ㆍ저탄소 제품‘PCMA’IRF ‘2025 세계 도로 업적상’선정中企 첫 수상… 국내외 적용 활발AI 품질관리 등 후속 기술개발 속도[대한경제=손민기 기자]국내에서 개발한 저온ㆍ저탄소 아스팔트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기능성 아스팔트 및 도로 보수재 ...2025-12-08 -
새턴바스, 국내 첫 ‘이동식 목욕탕’ 특허 취득…공공서비스 활용 기대[대한경제=문수아 기자]욕실 전문업체 새턴바스가 국내 최초로 이동식 목욕탕 모듈 특허를 획득했다.새턴바스가 확보한 특허 기술은 기존 고정식 욕실의 한계를 벗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신속하게 설치ㆍ운영할 수 있는 이동형 목욕 솔루션이 핵심이다. 설비 전체를 모듈화해 효율적 ...2025-12-08 -
큰빛종합건설, 구리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공권 눈앞큰빛종합건설(대표 김현철)이 경기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건설공사’ 수주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7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큰빛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5.27％인 241억7163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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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노후화… 개량운영형 민자 활성화 위해서는 제도 정비 시급”[대한경제=안재민 기자] 국내 SOC의 노후화가 본격화되면서 개량·운영형 민자사업의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 제도에서는 개량운영형 민자사업에 뛰어뜨는 사업자가 감당해야 할 불확실성이 지나치게 크기에 정부가 선제적인 기준 마련과 지원책을 내놓을 필요가 ...2025-12-07 -
경남 합천 등 5개 지자체ㆍ12개 마을 소규모 하수저류시설 설치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대비 하수도보급률이 낮은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마을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마을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농어촌 개별가구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신설 하수관로를 통해 저류시설에 일시적으로 모아뒀다가 처리 여유가 있는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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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2025 지자체 건설업 담당공무원 권역별 강습회’ 개최[대한경제=정석한 기자]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건설업 등록 및 공사 발주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강습회를 개최한다. 강습회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 및 역량 함양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5-12-07 -
한국건설교통신기술協, 건설교통 신기술인의 밤 개최[대한경제=손민기 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4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25 건설교통 신기술인의 밤’을 개최(사진)했다.이 자리에는 건설교통신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신기술 개발자, 협약자, 사용자 등 2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2025-12-05 -
건축구조기술사회, 개량형 PC 합성거더 기술인증식[대한경제=손민기 기자]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김영민)는 4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한우물중공업에서 ‘개량형 사전제작 콘크리트(PC) 합성거더’ 기술에 대한 기술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개량형 PC 합성거더는 빌트인 강재와 콘크리트 합성 구조를 기반으로, 구조안정성 확보 ...2025-12-05 -
춘천역세권 개발 ‘첫 삽’…민간 역세권 10조 시장 신호탄예타 통과로 본격 추진 신호탄 2027년 착공ㆍ2031년 준공 목표 일본·홍콩 TOD 모델 벤치마킹 [대한경제=최지희 기자]철도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도권 집중 개발에서 벗어나 지방 중소도시를 거점으로 한 균형발전 전략이 현실화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 ...2025-12-05 -
인력·자재·장비…콘테크 3社 ‘디지털 전환’ 동맹웍스메이트ㆍ공새로ㆍ빌드코퍼레이션디지털 설루션 고도화 MOU 체결밸류맵ㆍ텐일레븐 등 협업 잇따라[대한경제=김민수 기자]건설업계의 디지털 전환(DX) 속도가 스타트업 간 협업으로 빨라지고 있다. 인력ㆍ자재ㆍ장비 등 요소별로 나눠 운영되던 서비스를 하나의 디지털 생태계로 묶 ...2025-12-05 -
국토부 건설정책국 ‘실 승격’ 결국 무산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의 ‘실(室) 승격’이 결국 무산됐다. 건설산업의 성장과 변화에 맞춰 조직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으나, 각종 현안에 밀려 성사되지 못했다.연간 200조원에 달하는 시장 규모와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서라도, 10년 넘게 제자리걸음인 조직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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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안전 책임질 국토부 조직 내년 본격 가동내년부터 국토교통부 내에 지하 안전을 책임질 정식 조직이 신설된다. 이른바 ‘싱크홀’로 불리는 땅꺼짐 문제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다만 당초 ‘과(夥)’ 수준의 조직 신설이 논의됐지만 ‘팀’ 수준의 조직으로 출발해 향후 조직을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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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 美 원전 르네상스 ‘탑승’ 초읽기[대한경제=김수정 기자]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대미 투자금을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우선 투입하기로 하면서 K-원전의 미국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미국은 원전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공ㆍ시운전ㆍ운영 능력이 다소 미흡한 데다 이미 국내 건설사와 현지 기업 간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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