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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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산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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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 임직원 헌혈증 기부 누적 1000장 달성[대한경제=강주현 기자]헥토그룹이 임직원 헌혈 캠페인 ‘헥토&(앤드)’를 통해 헌혈증 기부 누적 1000장을 달성했다.헥토그룹은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헌혈 캠페인에 계열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이 7회차를 맞이한 ...2025-03-13 -
영풍, 주총 안건 확정…“액면분할ㆍ배당 확대로 주주가치 제고”[대한경제=강주현 기자]영풍이 주식 액면분할과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주식회사 영풍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7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총 안건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결정됐다. ...2025-03-13 -
현대글로비스, AIㆍ로보틱스로 물류혁신…2030년 147兆 시장 공략[대한경제=강주현 기자]현대글로비스가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제시한 스마트물류솔루션은 물류 전 과정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품의 입고와 관리, 분류, 운송 등 물류 전체 프로세스에 인공 ...2025-03-13 -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로 새 상호주” vs 영풍ㆍMBK “단 1초도 관계없어”[대한경제=강주현 기자]고려아연과 영풍ㆍMBK파트너스가 3월 말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제한 문제를 둘러싼 공방을 벌이고 있다.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를 통해 영풍의 지분을 확보하며 영풍의 의결권 제한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영풍ㆍMBK 측은 이를 “아니면 ...2025-03-13 -
[르포] 로봇이 차 만들고, AI가 공정 제어…미리보는 ‘미래형 제조ㆍ물류 현장’현대글로비스, 물류로봇 ‘스트레치’아시아 첫 공개…박스하역 ‘척척’현대오토에버, SW 중심 공장기술 ‘네오팩토리’…기아 생산에 활용[대한경제=강주현 기자]“로봇 제어, 시퀀스(작업 순서) 제어 등 모든 공정을 AI(인공지능)가 통제하고 자동화합니다.”12일 서울 코엑스 ...2025-03-13 -
고려아연 자회사 SMH, 영풍 지분 10.3% 확보…새 상호주 형성[대한경제=강주현 기자]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썬메탈홀딩스(SMH)가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보유한 영풍 지분 10.3%를 현물배당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고려아연과 영풍 사이에 새로운 상호주 관계가 형성됐으며, 오는 3월 말 열릴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2025-03-12 -
[포토] 로봇 손을 내 마음대로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5)’ 전시장 내 테크맨로봇 부스에서 관계자가 핑거형 그리퍼를 이용해양팔로봇픽앤 플레이스 시연을 하고있다.안윤수 기자 ays77@〈ⓒ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 ...2025-03-12 -
[포토]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물류로봇 '스트레치'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AW 2025)'을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글로비스 부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보스턴다이내믹스 물류로봇 '스트레치'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스트레치는' 컨테이너 적재 화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운반할 ...2025-03-12 -
영풍, 사외이사 후보로 ‘일반주주 제안’ 전영준 변호사 추천[대한경제=강주현 기자]영풍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지난 7일 일반주주인 머스트자산운용이 추천한 전영준 변호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다른 일 ...2025-03-10 -
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대한경제=강주현 기자]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33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평점 3.0 이상(4 ...2025-03-10 -
고려아연 경영분쟁 ‘홈플러스 변수’ 급부상MBK 투자 ‘홈플러스’ 회생절차에투자금 차입ㆍ경영 성과 ‘도마 위에’ MBKㆍ영풍이 고려아연 인수 땐단기이익 치중 자산매각 가능성국가기간산업 경쟁력 우려 목소리[대한경제=강주현 기자]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신청이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이하 MBK)ㆍ영풍 간 경영 ...2025-03-10 -
영풍 현물출자 두고 공방전…“주총결의 필요” vs “적법한 조치”[대한경제=강주현 기자]고려아연과 영풍이 영풍의 고려아연 주식 현물출자 행위가 적법한지에 엇갈린 해석을 내놓았다. 고려아연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없이 진행된 위법행위라고 주장하는 반면, 영풍은 상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적법한 조치라는 입장이다.영풍은 지난 7일 이사회를 ...2025-03-09 -
고려아연 “영풍, 주주총회 없이 핵심자산 빼돌려…위법 소지”[대한경제=강주현 기자]고려아연이 영풍의 고려아연 주식 이전에 대해 “위법행위”라며 비판했다.고려아연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이 자기자본의 91%에 달하는 고려아연 주식을 주주총회 의결 없이 현물출자한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려아연에 따르면 ...2025-03-07 -
영풍, 고려아연 주식 전량 신설유한회사로…‘상호주 제한’ 무력화[대한경제=강주현 기자]영풍이 보유 중인 고려아연 주식 전량을 현물출자해 신설유한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영풍은 7일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이를 통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불법적 순환출자 구조 주장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2025-03-07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원점…승부처 정기주총으로[대한경제=강주현 기자]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신청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을 일부 인용하면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ㆍMBK 간의 치열했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달 말 열릴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승부처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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