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창간기획] 정치ㆍ경제ㆍ문화ㆍ의료 新성장 ‘기회의 문’ 활짝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1-10-15 06:00:17   폰트크기 변경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는 세계 경제ㆍ문화ㆍ의료 시장을 180도 바꿀 ‘기회’의 중심고리가 됐다. 핵심 키워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비즈니스의 혁신이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메타버스(Metaverseㆍ가상세계)’는 비대면 시대의 일상생활은 물론 문화ㆍ예술 시장까지 180도 바꾸는 동력이 됐다.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유명인과 소통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교육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플랫폼에서 이뤄지고 있다. 창조적 진화다.

특히 비대면 문화로 위축된 정치권의 디지털 온라인 소통도 ‘안착’을 뛰어넘어 명확한 ‘어젠다’를 제시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격차를 좁힐 의료체계 변화에도 시동이 걸렸다. 보건의료산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파괴적 혁신’에 주목하며 AI를 결합한 신약개발사업은 물론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원격진료 시장까지 진출로를 넓히고 있다.

코로나19의 ‘위기’ 그리고 ‘위드(With) 코로나’의 전환은 AI와 접목한 산업생태계의 변화를 알리는 트리거(방아쇠)이자 ‘기회’다.

한형용기자 je8day@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한형용 기자
je8day@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