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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지역구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 : 김기완 기자 |
[대한경제=김기완 기자] 세종시 나성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효숙(부의장) 세종시의원이 주권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른바 거리미팅을 시도한 것이다. 7일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광장에 천막을 펴고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나성동 노인회장도 함께했다. 이날 일부 지역구민들은 김 의원을 찾아 규제완화 등에 대한 요청과 상가공실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8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다. 세종=김기완 기자 bbkim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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