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도시정비사업 리더의 통찰] ② “내실 경영ㆍ고객 가치 극대화… 선별 수주 강화”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1-27 05:00:20   폰트크기 변경      
[인터뷰] 김주영 삼성물산 주택영업1팀장(상무)

압구정ㆍ여의도ㆍ성수ㆍ목동 집중

핵심지 ‘선택과 집중’ 전략 고수

약속한 품질ㆍ가치 반드시 실현


김주영 삼성물산 주택영업1팀장(상무). / 사진 : 삼성물산 제공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올해 목표는 수주실적 1위 달성이 아니라,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우리나라의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것입니다.”

김주영 삼성물산 주택영업1팀장(상무ㆍ사진)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전략을 이 같이 밝혔다. 외형적인 수주규모 확대를 위해 무분별하게 사업지를 늘리기보다는, ‘내실 경영’과 ‘고객 가치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별 수주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설명이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공략 사업지는 압구정, 성수, 여의도, 목동을 꼽았다.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의 발주 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 영향이다. 김 상무는 “래미안은 철저하게 사업성을 분석하고,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요충지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하는 전략을 고수한다”며 “이를 통해 각 단지가 가진 고유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해 주거의 미래 가치를 최적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미안이 도시정비시장에서 차별화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28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22년 연속 1위 등을 통해 역량을 입증해왔고,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리딩해오며 고유의 헤리티지를 구축해온 데 있다.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뛰어난 자금조달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한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에서 신속한 사업추진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김 상무는 “래미안은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철저한 사업성 분석과 기술적 검토를 거쳐, 실제 구현 가능한 최상의 조건을 사업초기에 제안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변경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공사비 갈등 원인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전략”이라며 “결국 고객의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드리고 있으며 빠른 사업 추진과 비용 절감의 효과가 높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고객들이 래미안을 찾는 이유도 이와 맞닿아 있다. ‘약속한 품질과 가치 실현’이라는 삼성물산의 내제된 믿음과 신뢰다. 김 상무는 “사업추진 시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지킬 수 없는 제안은 제시하지 않는다’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까지 여러 현장에서 전쟁, 파업, 코로나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공사비 폭등 시기를 거치며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 중단과 같은 사례가 있었지만, 래미안은 단 한 차례의 공사중단 없이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해왔다.

김 상무는 “단순히 아파트를 잘 짓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삶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장 든든한 신뢰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부문에서의 임직원들이 고객과의 신뢰 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래미안은 역시 다르다’는 확신을 래미안 원베일리, 래미안 원펜타스, 래미안 원페를라 등 여러 사업장의 성공적인 준공실적을 통해 결과로 보여드려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래미안의 정비사업 비전 중 하나로 ‘안정성’을 강조했다. 김 상무는 “철저한 컴플라이언스 준수는 단순히 리스크 관리를 넘어, 사업의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불필요한 법적 분쟁이나 인허가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여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빠른 사업 추진 속에서 최고의 품질을 구현해 내는 것이 래미안이 지향하는 정비사업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래미안은 고객 중심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 시장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미래 주거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한형용 기자
je8day@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