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월요일
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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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안전성 긴급진단] ① ㎿h급 에너지 저장시설, 화재ㆍ정전 ‘시한폭탄’전기, 생산 즉시 소비가기본성질인데…ESS,대규모 에너지 충방전전문가 “향후 발생할기술적 위험 예측 어려워”[대한경제=신보훈 기자]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배터리 화재로 인해 장주기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2025-10-01 -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스마트·안전·지속가능한 건설 새표준 제시”임직원 300여명 로드맵 공유AI 중심‘기술비전 2030’ 공개KTㆍ엔비디아 등 빅테크 참여[대한경제=김민수 기자]“벽돌ㆍ시멘트로 상징되던 건설현장은 이제 데이터와 알고리즘, 그리고 로봇 기술이 어우러지는 첨단 기술의 경연장이 되고 있다. 더이상 전통적인 건설방식에 머 ...2025-10-01 -
건설용 리프트 하도급 계약 두고 정부-건설업계 갈등정부, 건설용 리프트도‘승강기’로 규정…하도급 체결 요구건설사“업체 상당수가 영세…하도급 계약 불가능”[대한경제=서용원 기자]국내중ㆍ대형 건설사 12곳이 모여 국토교통부의 건설용 리프트 하도급 계약 규정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리프트를 ‘ ...2025-10-01 -
다스코, ‘일석이조’ 태양광 일체형 방음터널 상용화…세계 최초[대한경제=정회훈 기자]도로의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터널 상부구조물에 태양광 셀을 넣어 소음을 줄이면서 전력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ㆍ도입되어 화제를 모은다. 인프라ㆍ에너지 전문 업체인 다스코㈜(대표이사 한상원ㆍ한남철)가 개발한 ‘태양광 일체형 방음터널 ...2025-10-01 -
[대경 민간투자포럼](1) “AIㆍ기후위기ㆍ인구변화…민자 인프라 새 판 짜야”[대한경제=안재민 기자]〈대한경제〉가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25 제2회 대한경제 민간투자포럼(사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딛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대한경제 민자포럼’에는 산ㆍ학ㆍ연ㆍ정 전문가들과 민자업계 관계자 230여 ...2025-10-01 -
14년간 ‘백업 없이’ 운영된 66조 ‘하도급지킴이’...추석 앞 먹통추석에만 건설근로자 노무비 8조 운용국정자원 화재 이후 나흘 만에 정상화14년간 백업 없이 보안 2등급 분류 운영GPKI 시스템처럼 '1등급 격상' 목소리[대한경제=최지희 기자]연간 66조원 규모의 대금이 오가고 수만 명의 생계가 걸린 건설업계 대금지급 핵심 시스템인 ...2025-10-01 -
인건비 치솟는데… 철근가공단가 수년째 t당 6만원직원들 급여ㆍ전기료ㆍ기름값 다 올라도 철근가공비는 4년전보다 1%도 안올라 가공 요구사항 10개든 500개든 비용 같아 일감 부족에 저가수주 출혈경쟁 내몰려[대한경제=한형용 기자]#. “가장 큰 문제는 가공단가입니다.” A철근가공업체 대표는 울분을 토했다. 최저임금 등 ...2025-10-01 -
철근가공업계 부실 도미노→ 工期 지연 → 지체상금… 연쇄 파장 우려가공물량 감소 직격탄… 인력 구조조정복잡가공 요구 급증에 수주할수록 손해[대한경제=한형용 기자]철근가공업계의 연쇄 부실이 건설업계 전체를 흔드는 ‘왝더독(Wag the dog)’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철근가공업체 부실ㆍ도산 확대에 따른 공사 ...2025-10-01 -
[포토] ‘제2회 대한경제 민자포럼’ 전문가 토론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경제 민자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을 위한 민자사업 당면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민간투자사업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조사·분석 및 정책 대안 ...2025-09-30 -
전기공사 손해배상 공제 의무화…공제조합 역할 확대 예상공공 공사 도급비 계상 의무화, 민간은 권장 수준공제조합 수수료 수익 증가 전망…실수익은 제한적[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앞으로 전기공사를 수행하는 모든 사업자들은 손해배상 공제상품 가입이 의무화된다. 이를 통해 시공사는 화재ㆍ건물 붕괴ㆍ감전사고 등 사고 발생 시 공제 ...2025-09-30 -
건설업 산재보험료 1위… 안전관리 비용 부담 가중건설업계가 전 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산재보험료를 부담하면서 비용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 투자와 책임이 대폭 강화됐지만, 정작 금융 부담은 줄지 않아 ‘안전 강화’와 ‘비용 증가’라는 이중고가 심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사고 예방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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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ㆍ가뭄 겪고도 신규댐 절반만 추진…14개 중 7개 검토[대한경제=이재현 기자]극한 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신규 댐 건설 사업이 14개 중 절반인 7개가 백지화됐다. 14개 댐을 다 건설해도 저수용량이 소양강댐의 11% 수준에 불과하고, 대안 검토 없이 진행했다는 이유에서다.나머지 7개의 신규 댐 건설 ...2025-09-30 -
“건설업계 생존 위협하는 등록말소ㆍ과징금 기준 개선해 달라”대한건설협회, 30일 안호영 환노위위원장 간담회 개최16개 시도회 및 현대ㆍ디엘 등 대기업 참석해 현안 건의[대한경제=정석한 기자]건설업계가 영업정지ㆍ등록말소ㆍ부정당제재 등 행정처분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건설현장 사망사고 발생 시 과징금 부 ...2025-09-30 -
건설기술인협회, 온라인 경력관리 간담회 개최[대한경제=정석한 기자]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 이하 협회)는 30일 협회 지하 1층 강당에서 시공ㆍ엔지니어링ㆍ감리 등 40개 건설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회는 디지털 전환으로 회원들의 편의성을 획기적 개선한 서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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