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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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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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40만 공무직 정년 65세 연장 본격화정년연장 현황ㆍ계획 등 취합[대한경제=임성엽 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기업 등에 종사하는 ‘공무직’의 정년을 65세로 연장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공무직은 지난 2017년부터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탄생한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노동자들 ...2024-12-17 -
[현장르포] ‘공실폭탄’ 가로수길의 몰락?…“그래도 월세는 1억1000만원”연말에도 길거리 사람 없고 ‘쓸쓸’공실률 40% 육박…강남구 특단의 대책일조권 규제 완화 ‘특별가로구역’ 지정[대한경제=박호수 기자]“자라(ZARA)도 못 버티고 나갔다니깐. 말 다 한 거지.”17일 오후.신사역 8번 출구에서 이어지는 가로수길에 들어서자 간판을 떼어낸 ...2024-12-17 -
‘대장홍대선’이 우리 아파트 밑을 지나간다고?…주민 뿔났다국토부에 반대 의견서 제출[대한경제=박호수 기자]서울 마포구 주민 일부가 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이아파트 하부 구간을 통과한다며 적극 반대에 나섰다. 마포구는 17일 상암월드컵파크7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노선에 대한 주민 1503 ...2024-12-17 -
[포토] 한 자리에 모인 시도지사들17일 오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시도지사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 ...2024-12-17 -
서울시, 우이신설선 500억 재정 절감사업자ㆍ사업방식 변경[대한경제=임성엽 기자] 서울시가 ‘서울 제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 사업 정상화를 통해 500억원 이상의 재정부담을 덜게 됐다. 성공적 사업 재구조화로 안정적 운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우이신설선 신규 사업시행자 지정안ㆍ실시협약’이 지난 ...2024-12-17 -
강서구, 공공참여 모아주택 10곳 선정…전체 21곳 중 절반내년부터 SH와 LH에서 관리계획 변경 사업 면적 확대ㆍ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 완화 등[대한경제=박호수 기자]서울 강서구가등촌2동 등 모아주택 10곳이 서울시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선정위원회’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지난 9월 서울시는 모아타운으로 선정됐지 ...2024-12-16 -
52년 만에 우이동~쌍문1동 도로 뚫렸다[대한경제=박호수 기자]서울 도봉구 우이동과 쌍문1동을 잇는 도로가 52년 만에 생겼다. 도봉구는 16일 우이동 5-1에서 쌍문동 494-1까지 폭 6m, 길이 300m 도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그동안 건축물 등으로 가로막혀 도봉구에서 강북구로, 강북구에서 ...2024-12-16 -
‘계엄’ 아니라 ‘재앙’… “송년회 제발 해주세요”행안부, 시ㆍ도 부단체장에“지역 경제 살려야”市, 750억원 규모 서울 사랑 상품권 발행[대한경제=박호수 기자]“퇴근길에 식당가 걸어보니 파리만 날리고 있고. 사장님들이 한숨 쉬면서‘계엄’이 아니라 ‘재앙’이라고 해요. 연말 대목에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요.” 서울 자 ...2024-12-16 -
서울시, 건설산업으로 경제회복이번 주제는 ‘건설산업’ 오 시상, “공사 신속발주ㆍ착공으로 유동성 공급” “적정 공사비ㆍ공사기간 내실있게 추진” 업계 “오 시장 건설업계 이해도 높아”[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가 국정 공백 속 경제 혼란 타개의 일환으로 건설업 활성화 지원을 강화한다. 일자리 창 ...2024-12-16 -
고급 생수인지 알고 마셨는데 ‘아리수’?[대한경제=임성엽 기자]최근 서울 성수동에서는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 팝업 시음회가 열렸다. 고급 생수를 마신 후 브랜드를 공개하는 행사였는데,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깜짝 놀랐다. 참여자들의 손에 들려 있던 물이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였기 때문이다.서울시가 물 선택에 ...2024-12-16 -
수백만 모인 여의도, ‘인파관리’ 없었지만…시민 ‘안전의식’은 빛났다집회 인파관리시스템 작동 안 해[대한경제=박호수 기자]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는 주최 측 추산 200만명(경찰 비공식 추산 20만8000명)이 모였지만, 정작 행정안전부의 ‘인파관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발길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의 ...2024-12-15 -
[이슈] ‘키즈버스’서 수유하며 ‘탄핵’을 외쳤다…그날 여의도는‘의료봉사’부터 선결제 매장 ‘실시간 지도’비폭력과 연대의 힘이 ‘탄핵안 가결’ 여론 유도[대한경제=박호수 기자]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국회에서 헌정 사상 세 번째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14일 오후 5시께.여의도 일대에 모인 시민 100만 ...2024-12-15 -
올해 서울시 고립ㆍ은둔청년 852명 ‘회복’…고립도 20%↓내년엔 ‘온라인 기지개센터’ 가동[대한경제=박호수 기자]‘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통해 고립ㆍ은둔 청년 852명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올해 총 1713명의 고립ㆍ은둔 청년을 발굴해 그중 852명을 맞춤 지원한 결과 고립감과 우울감이 각각 20% ...2024-12-15 -
[포토] 탄핵표결 지켜보는 시민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탄핵표결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안윤수 기자 ays77@〈ⓒ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2024-12-14 -
[포토뉴스]“와, 탄핵이다”…축제 같았던 여의도 집회[대한경제=안윤수 기자]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는 흡사 축제 현장처럼 흥겨웠다.참가자들은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힘차게 흔들면서도 흥겨운 K팝에 맞춰 희망을 말하는 노래를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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