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구ㆍ쉬스관ㆍ쉬스관 그라우팅 등 제작공정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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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거더는 이동식 프레텐션 제작장치 및 프리스트레스 구조체 제작방법을 일컫는 것으로 위 사진은 시공전경이고 아래 좌는 TOP 거더 형상, 아래 우는 이동식 프리텐션 제작대 이미지다. |
유호산업개발(대표 유정환)의 TOP 거더공법은 이동식 프리텐션 제작장치 및 프리스트레스 구조체 제작방법을 통해 경제성과 안전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교량공법이다.
TOP 거더공법은 운반 및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한쌍의 CFT(Concrete Filled steel Tube) 버팀대를 이용해 제작되는 프리텐션 방식의 PSC거더다. 기존 포스트텐션 공법과 비교해 정착구, 쉬스관, 쉬스관 그라우팅 등의 제작공정이 없어 공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PSC 거더 전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횡만곡 방지기술도 장착했다. 강연선을 직선 및 좌우로 대칭 배치해 구조적으로 횡만곡의 발생을 줄이고 쉬스관 등의 시공오차 요인이 없어 시공에 의한 횡만곡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횡만곡의 저감은 시공의 효율성으로 이어진다. 거더 가설시 전도 위험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횡만곡 보정을 위한 고소작업이 필요없다. 슬래브 철근을 배근할때 시공오차도 최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이동식 제작대 및 멀티잭에 의한 PS 강연선을 동시 긴장해 긴장력의 균일을 유도할 수 있다. 거더 응력에 따른 강연선의 최적 배치로 과응력과 과솟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
구조안전성에도 장점을 갖췄다. 상ㆍ하연 플랜지 폭원이 넓어 단면 2차 회전관성이 높고 저형고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고강도 콘크리트 사용으로 인해 내구성이 높아 균열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이동식 프리텐션 제작대 사용으로 거더 제작 공기를 단축할 수 있고 쉬스관 설치 공정이 없어 높은 시공성을 자랑한다. 또한 철근 가공후 조립하는 방식이어서 공정이 단순하고 정착장치가 필요없어 복잡한 정착부 보강철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프리텐션 거더 공법으로 제작후 바로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쉬스관 없이 PS 강연선이 콘크리트와 직접 부착되는 방식이어서 결로 등으로 인한 강연선 부식문제도 해결했다.
유호산업개발 관계자는 “TOP 거더공법은 안전성뿐만 아니라 경제성에서도 우수하다. 정착구, 쉬스관, 쉬스관 그라우팅이 없어 직접 공사비를 줄일 수 있고 이동식 프리텐션 제작대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롱-라인 공법의 대량생산을 통해 공사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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