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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및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
[대한경제=김광호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같은 공간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대한경제>가 개최한 ‘2025 도시와 공간 포럼’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경제ㆍ문화ㆍ거주가 한곳에 모여있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도시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포럼에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전문가들의 대담이 있다”며 “서로의 경험에서 배우고 한일 간 우호가 깊어지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그러면서 “오늘 5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도시와 공간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공간 혁신 방안을 도출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광호 기자 kkangh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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