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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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 정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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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 기성실적만 1000억원…신탁사‘뇌관’ 건드렸다[대한경제=최지희 기자]시공능력평가액 71위 삼부토건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같은 날 시평 116위 안강건설도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공공사업 비중이 높았던 삼부토건과 달리, 안강건설은 부동산 개발사업에 집중해 왔던 만큼 피해 ...2025-02-28 -
위기의 건설산업…SOC 추경에 ‘3조원+a’ 필요건산연, 경제성장률 2.5％ 및 물가상승률 1.9％ 감안해 분석적정지출액 66조원 대비 3조원 부족…SOC 중심 추경 이뤄져야[대한경제=정석한 기자]최근 중견 건설사들 중심의 줄도산이 이어지면서 건설산업 침체의 위기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3조원 이상의 적극 ...2025-02-27 -
건협 서울시회, 제58회 정기총회 개최…올해 사업계획ㆍ예산 확정[대한경제=정석한 기자]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태진)는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건협 서울시회는 △역동적 건설투자 생태계 복원을 통한 위기 극복 △공정경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건설시스템 구축 △품질ㆍ안전 확보를 위한 적정공 ...2025-02-26 -
건설기술인協, 소규모 현장대상으로 ‘안전관리 컨설팅’ 본격 추진[대한경제=정석한 기자]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가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건설현장과 중소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건설기술인의 불이익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 ...2025-02-26 -
건설기술교육원, 제3기 청년이사회 발대식 개최[대한경제=정석한 기자]건설기술교육원(원장 권대철)은 26일 제3기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청년이사회는 세대간 쌍방향 의사소통 및 공공기관 역할 강화를 위해 2030세대 교직원으로 구성돼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육원 내 개선과제 발굴과 사내 소통문화 ...2025-02-26 -
GB 42㎢ 풀어 ‘제2에코델타시티’ 등 28조 투자정부가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GB) 총면적을 17년 만에 확대해 비수도권에서 42㎢ 규모의 그린벨트를 푼다. 해제된 GB에는 제2에코델타시티 등 총 27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낸다.또한 태안-안성 민간투자고속도로와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등 대규모 건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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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작년 신규계약만 600억…지역 중견사 줄도산 우려 ↑[대한경제=최지희 기자]시공능력평가 58위 신동아건설과 103위 대저건설에 이어 71위 삼부토건까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중견 건설사 도미노 도산 공포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삼부토건의 작년 신규계약액(차수계약 기준)만 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특정 업 ...2025-02-26 -
건협 조경위원회, 2차 간담회 개최…조경분야 현안 논의[대한경제=정석한 기자]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지난 24일 조경위원회(위원장 이정현ㆍ선진건설㈜ 대표이사)의 간담회를 세종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경공사 적산기준 용역’ 동향 등 주요 업무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이외 조경분야 현안에 대해 ...2025-02-25 -
민자서 재정 전환 첫 사례 ‘서울-세종 고속道’[대한경제=이재현 기자]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출발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9조9000억원을 투입해 구리에서 세종까지 총 128.1㎞ 구간을 건설하는 게 골자다. 이 사업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는데, 구리-안성은 72.2㎞, 안성-세종 구간은 ...2025-02-25 -
Z세대가 건설산업에 바라는 것은…‘워라밸’ 실현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2025년 연구 발표회 개최IT 등 경쟁산업 대비 근로시간 길고, 임금 적어[대한경제=정석한 기자]Z세대(15∼29세)가 건설산업에 가장 바라는 것은‘워라밸(Work-Life Valance)’인 것으로 조사됐다. IT 등 경쟁 산업 대비 근무시간, ...2025-02-25 -
국토부 사고대책본부 구성…도로공사 비상대책반 운영25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등은 당황한 분위기 속에서도 사고 수습과 원인 분석 등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국토부는 사고 발생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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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사위기 건설 ‘심폐소생’[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가 고사 위기 건설산업에 숨을 불어넣기 위한 심폐소생에 한창이다.시는 25일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건설분야 규제철폐 TF 성과보고회’를 열고 규제철폐안 신규 발굴한 21건을 발표했다. 이날 신규로 발굴한 규제철폐안을 ...2025-02-25 -
경기도건설단체연합회 간담회 개최…활성화 위한 의견 교환[대한경제=정석한 기자]경기도건설단체연합회(회장 황근순)는 지난 24일 도내 건설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회계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경건련 주요 현안사항 및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도 함께 진행됐다. 황 ...2025-02-25 -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팔 걷어붙인 지자체…‘맞춤형’ 대책의 부재는 아쉬워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미분양 물량 증가 등 악재에 건설사들의 경영악화가 심화하고 급기야 부도ㆍ폐업 등으로 이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ㆍ시행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2023년 기준으로 전국 17개 광역 시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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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7.8조 ‘역대급’…도로공사 6.8조, 철도공단 6.6조 예고[대한경제=백경민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주요 건설공기업들도 24일 대한건설협회가 마련한 ‘2025년 공공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통해 올해 추진 예정인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을 공개했다.우선 LH는 올해 공공기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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