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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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 정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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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약방문식 정책 개선돼야…예방위주로 전환 필요사업주 처벌에 국한된 정책 실효성 없어경총 조사에서도 과도하다는 응답 76％[대한경제=김승수기자]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후 사업주 처벌만을 강화하는 ‘사후약방문’식 정책의 실효성 없음이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건설업계는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선 철저하게 예방위주로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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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재입국 특례’ 활용도 개선 목소리고용부, E- 9 비자외국인대상재입국 특례 운영 중새로운 현장 배치, 관련 데이터 공개 등제도 개선 필요[대한경제=김수정 기자] 건설현장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재입국 특례’ 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국내 건설현장에서 경험을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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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000가구 사업자 공모 착수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000가구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9일실시한다.28일 국토부에 따르면 6000가구 중 일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4000가구, 실버스테이는 2000가구를 공급한다.일반 공공지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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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기도회, 시ㆍ군협의회장 간담회 개최[대한경제=정석한 기자]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황근순)는 지난 23일 회장단 및 시ㆍ군협의회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황근순 경기도회장은 “한해 동안 도회 사업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도 건설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5-12-28 -
건설기술교육원, ‘2025 하반기 강사 역량 강화 세미나’ 성료[대한경제=정석한 기자]건설기술교육원(원장 권대철)은 이달 최근인천 본원에서 ‘2025년 하반기 강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사진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정례 프로그램으로, 건설기술인 직무 교육 강사진 40여 ...2025-12-26 -
우주청부터 우체국까지…새해 ‘신유형 BTL’ 활기내년 BTL 한도액 4조 육박기존 제출안보다 1.9조 증액우주상황인식정보관 등 눈길[대한경제=안재민기자]새해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시장이 올해보다 활기를 띌 전망이다.기존 학교·군사시설 위주였던 BTL 시장에 우주항공청 관련 시설과 우체국 등 ‘신유형 BTL’이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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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a’… 글로벌 영역 확장] 해외건설 인력 유입 한계 과제정부가 해외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지만, 건설업계에서는해외건설 인력난을한계점으로 꼽으며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해우선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라는 지적이 나온다.2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인력의 해외진출 현황은 2013년 2만5441명에서 20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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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a’… 글로벌 영역 확장] K-시티로 한국형 신도시 수출 모색전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Livable City)’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콘텐츠ㆍ의료ㆍ물류ㆍ엔터테인먼트 등을 융합한 ‘K-시티’ 수출이 우리 기업들의 새 수익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시티는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인프라 패키지형 수주 모델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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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a’… 글로벌 영역 확장] K-건설, 기술ㆍ금융 결합…수주 경쟁력 강화정부가 해외건설산업을 저마진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중심에서 벗어나 AI(인공지능)와 글로벌 금융을 결합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가운데, 해외건설 수주 경쟁력 강화 방안에 건설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25일 해외건설협회 및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탠더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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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a’… 글로벌 영역 확장] 해외건설 수주 세계 5위…K-건설, 신시장 드라이브이재명 정부가 최근 해외건설 정책방향을 발표한 가운데, 내년 우리 건설사들도 발맞춰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 단순 도급 의존도를 낮추고 투자개발 비중을 높기 위해 상대적으로 시장 리스크가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선진시장의 문을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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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설업 E-9 외국인력 도입, ‘건설투자’에 달렸다건설경기 침체로 건설현장이 줄면서 신규 외국인력 도입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실제 입국하는 건설업 E-9 외국인근로자가 쿼터 대비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이라, 내국인근로자 구인이 어려운 건설업계의 인력난이 심화될 수 있다는우려가 나온다.25일 건설업계 및 고용노동부에 따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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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반응은] 중소·전문 "일단 환영" Vs. 대형사 "소송 남발 우려"한국형 증거개시제도 도입을 둘러싸고 건설업계는 기업 규모와 업종에 따라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단 중소 및 전문 건설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철골구조 전문 건설사 대표는 “대형 원도급사가 우리 시공기술이나 공법을 현장에서 습득한 뒤 ‘자체 개발’이라며 특허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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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발주처, 하도급사 기술 못 뺐는다내년 관련법 국회 통과 총력 지원특수 공법·친환경 자재 기술 보호건설기술·자재업계 전방위 영향[대한경제=최지희 기자]앞으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기술을 빼앗겨도 이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지식재산처가 한국형 증거개시제도 ...2025-12-26 -
건설업계 자체 AI 플랫폼 도입 잰걸음건설사들이 업무 혁신과 공사 현장 안전 관리 효율화 등을 위해 자체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ㆍ도입하고 있다. 건설업 전반적으로 AI와의 접점을 넓히는 추세로, 전통적인 방식의 건설업에서 벗어나 기술 데이터를 활용한 AI 접목으로 건설산업 혁신을 꾀하려는 모습이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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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기획위원회 회의 개최[대한경제=정석한 기자]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지난 23일 기획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주요 업무 추진동향과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ㆍ예산(안)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장범식 기획위원장(하송종합건설㈜ 대표)은 “건설경기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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