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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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 정책/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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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기도회, 홍지선 남양주 부시장 면담…‘과도한 관급자재 적용 개선’ 건의[대한경제=정석한 기자]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황근순)는 11일 홍지선남양주 부시장을 만나 남양주도시공사가 발주한 ‘남양주시 문서기록관 건립사업 건축공사’의 과도한 관급자재 적용 문제와 관련해 개선을 요청했다.이날 황근순 회장은 “관급자재는 공사의 품질과 효율성을 ...2025-08-11 -
올해 건축 기술형 최대어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누구 품으로?[대한경제=최지희 기자] 올해 건축 기술형입찰 최대어로 꼽히는 추정금액 6012억원 규모의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의 시공권 향방이 9월 초 결정된다. 다만, 예상치 못한 이전 부지 내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과 문화재 발굴에 따른 공기 지연 리스크가 커 입찰에 참여 ...2025-08-08 -
포스코이앤씨 제재 수위 ‘촉각’건산법상 현장별 1인 사망사고로 등록 말소 불가다만 신안산선 사고 결과 최대 쟁점입찰참가자격제한도 동시 2명 이상 사망 때 가능영업정지 최대 8개월까지 처분 전망[대한경제=이재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반복된 중대재해를 이유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건설업 등록 말소, 이른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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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 KS 인증 앞두고 사용중지 처분 주의보내년부터 순환골재의 국가표준(KS) 인증제도가 국토교통부로 일원화되는 가운데, 순환골재 품질인증·관리에 행정처분 주의보가 내려졌다.올해 순환골재 품질인증 업체 2곳에 대한 행정처분이 내려진 것인데, KS 인증제도 시행을 앞두고 골재 품질관리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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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GTX-B 민자구간 첫삽…실착공계 제출[대한경제=이재현 기자]금융조달 난항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의 착공이 시작됐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정부에 실착공계를 제출한 것인데, 실시협약 체결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다만, 턱없이 부족한 공사비에 적 ...2025-08-06 -
[단독]GTX-B 민자구간 실착공 했지만…적자시공 ‘우려’[대한경제=이재현 기자]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이 우여곡절 끝에 실착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적자시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물가 급등에도 총사업비는 2020년 수준에 머물면서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첫삽조차 뜨지 못하는 GTX-C노 ...2025-08-06 -
기술ㆍ설계 심사위원 ‘逆평가’ 조달청 첫 도입…업계 “환영”이달부터 20억 이상 시범 운영공정ㆍ성실ㆍ전문성 등 다면평가업계, 중립적 평가 제도화 기대일각선‘탈락사 보복성’ 우려도[대한경제=최지희 기자]조달청이 국내 발주기관 중 최초로 기술ㆍ설계 심사를 받은 기업이 평가위원을 반대로 심사하는 다면평가 제도를 도입하며 건설업계가 ...2025-08-05 -
예타 기준 수술대 오를까재정투자의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이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예타를 주관하는 기획재정부 수장과 SOC(사회간접자본)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수장이 개편 필요성을 언급해서다.앞선 정부에서 추진하려다 무산된 예타 기준을 1000억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동시에,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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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건협 서울시회,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는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대표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적정공기ㆍ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한 중대재해 근절을 결의했다. 안윤수 기자 ays77@〈ⓒ 대한경제신문(www.dnews ...2025-08-04 -
건설산업 주 4.5일제 정착…공기ㆍ공사비 산정 개선 이뤄져야[대한경제=정석한 기자]이재명 정부의 노동정책 핵심 중 하나인 ‘주 4.5일 근무제’가 제대로 안착하기 위해선 각 산업별 업무구조, 생산방식, 인력수급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건설산업에서는 공공ㆍ민간공사를 막론하고 공사기간, 공사비 ...2025-08-04 -
김윤덕 국토장관, “SOC 결정 방식, 균형발전 시각에서 재검토”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기존 경제성 중심의 SOC(사회기반시설) 사업 결정 방식도 균형발전의 시각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수도권과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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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공능력평가] 올 시공능력평가, 눈에 띄는 점은경영평가액…삼성물산 압도적인 1위실적평가액…건축업종 우위 두드러져기술개발투자액…대형사 중심 평준화신인도평가액…현장 안전관리 중시 [대한경제=정석한 기자]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2년째 1위를 수성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경영평가액에 있다. 실질자본금, 경영평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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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공능력평가] 업종별 최강자는…건축은 ‘삼성’, 토목은 ‘대우’올 시평액 중 토목과 건축을 합친 공사실적평가액에선 삼성물산이 1위로 나타났지만, 업종별로 보면 경쟁력을 가진 건설업체들이 서로 달랐다. 먼저 건축업종에서는 삼성물산이 12조3184억원의 기성액을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 뒤를 현대건설(9조4246억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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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은 정중동…11∼100위권은 대혼돈최상위 10곳 중 7곳 작년과 같아…DLㆍGSㆍ현대엔 소폭 자리 이동11∼100곳 중 두자릿수 급등한 곳은 19곳, 두자릿수 하락한 곳은 14곳 [대한경제=정석한 기자]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상위 10위권은 ‘정중동(靜中動)’의 모습 ...2025-08-01 -
[2025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 12년 연속 1위 수성국토부,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공시시평액 34조7219억원…2위 현대건설의 2배디엘이앤씨와 지에스건설 각각 1계단 올라[대한경제=정석한 기자]삼성물산이 12년 연속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1위 자리를 지켰다.DL이앤씨와 GS건설은 작년 대비 1계단씩 상승하며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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