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구독신청
기사제보
입찰정보
판매도서
대한경제 i
신문초판
회원가입
내정보
로그인
로그아웃
11/02/2020
월요일
건설·부동산
증권
산업
금융
경제
정치
사회
레저·문화
피플
오피니언
전국
대한경제TV
search
search
닫기
건설산업
정책/제도
공사계약
전문/설비
설계/감리
엔지니어링
기술
자재
인테리어
전기/통신/소방
에너지
IT/과학
국토개발
노동/안전
산업
산업일반
재계
가전
자동차
반도체
정유/화학
철강/조선
항공/해운
유통
제약/바이오
IT/통신/방송
게임/엔터
부동산
분양
도시정비
개발
재테크
부동산시장
경제
경제정책
금융
기업
증권/IB
종목뉴스
공시
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외교/통일/국방
정치일반
사회
사회일반
법조
전국
수도권
지방
오피니언
사설
시론/논단
데스크칼럼
기고/칼럼
기자수첩
마음의창
세상만사
Q&A
기획연재
기획/특집
이슈추적
연재
연구기관리포트
해외뉴스
해외건설
국제정치/사회
국제경제
국제산업
국제금융
피플
인터뷰
게시판
인사
결혼
부음
레저/문화
스포츠
건강/레저
BOOK/문화
포토
오피니언 >> 시론/논단
[시론] 아직도 코끼리를 생각하나
정치는 일방향일 수 없는 쌍방향 관계이다. 그래서 정치는 구도싸움이라고 했다. 미국의 진보성향 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는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는 저서에서 정치 구도 설정에 있어 ‘말’의 힘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미국 민주당의 재정정책에 대해 공화당이 ‘세금폭탄’이 ...
2024-04-29
[시론] 공공 건설공사 ‘심의의 설명’이라는 책임
최근 프로야구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사건이 하나 발생했었다.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판정 오심과 은폐’사건이다. ABS에 의해 스트라이크로 판정된 공을 볼로 오심 판정하고, 이를 은폐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심판들 간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정황이 ...
2024-04-26
[시론] 사고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꽃샘 추위와 잦은 겨울비 때문에 꽃소식이 예년보다 늦었던 4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짙어간 올 4월에는 국회의원 총선거, 의정 갈등, 중동 위기 같은 대형 이슈가 유난히 많았던 가운데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이었다. 강산도 변한다는 1 ...
2024-04-25
[시론] ‘김일성 조선’의 존재와 북한 주민
얼마 전 김일성 생일(4월15일)이 있었고, 북한 정권은 이를 ‘민족 명절’로 축하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여느 때처럼 공개했다.하지만, 한반도 북쪽에 ‘김일성 조선’이라는 독재 정권이 들어서면서 그 땅의 주인인 주민은 어떤 삶을 살았는가? 비록, 독재 정권의 ‘합법’을 ...
2024-04-24
[시론] 제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기를
4.10 총선이 끝났다. 압승한 야당이나 완패한 여당이나 변화는 불가피하다. 압승한 야당은 이제 어떻게 민의에 부응할 것인지, 완패한 여당은 무엇을 고쳐서 민의를 수용해야 할지 검토해야 한다. 여든 야든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자신들의 초심(初心)으로 돌아가 되새겨야 할 ...
2024-04-23
[시론] 에너지 전환은 부동산에 기회다
전 세계 대형 부동산 회사들은 지금 기후 변화로 인한 에너지 전환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탄소 넷제로 목표를 달성한 부동산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1조 달러다. 이는 전체 상장 리츠 시가총액의 절반을 넘는다. 하지만 엄청난 자산들이 에너지 전환을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
2024-04-22
[시론] 민생(民生)이란 무엇인가
중요한 정치적 이슈가 등장할 때마다, 함께 이야기되는 것이 ‘민생’이다. 때로는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는 논거로 민생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민생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정책이라는 비판의 논거로 제시된다. 그런데 정작 무엇이 민생인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다. 과연 민 ...
2024-04-19
[시론] 총선 이후 북한문제 해결 과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차에 곧바로 레임덕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집권세력이 정국의 주도권을 행사하지 못할 경우 국내정치는 물론이고 외교와 남북관계 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 ...
2024-04-18
[시론] 상식이 무너진 시대를 사는 아픔과 자괴감
이 봄, 많이 아프다. 대지는 온통 꽃향기로 가득하건만 마음은 허허롭고 쓰리다. 날이 풀리지 않아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 아니라 마음이 추워서 봄이 봄 같지 않은 것이다. 왜 이리 마음이 아프고 추운가? 가치가 상실된 시대, 염치가 사라진 시대를 사는 아픔이고 슬픔 ...
2024-04-17
[시론] 22대 국회가 해야 할 일
22대 국회는 법인세 등 세율을 낮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4월 10일은 국회의원 300명 선거일이다.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할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한다.2022년 기준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출액이 유입액의 4배가 넘는다. 한국 법인 ...
2024-04-16
[시론] 지연된 문제 해결은 수습이 아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제 전(前) 위원장이 됐다. 지난 11일 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라면서 비대위원장이라는 직(職)을 내려놓은 것이다. 비대위원장으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
2024-04-16
[시론] 우직한 것이 좋다!(愚直也!)
까치집 근처의 땅은 명당(明堂)이다. 새끼의 안녕(安寧)을 바라는 까치가 바람길을 피하고 지열도 살펴서 최적의 장소에 집을 짓기 때문이다. 알맞은 곳에서 본분을 다하는 까치의 모습이 상서롭다. 각기 적합한 자리를 잡아야 한다(物物各得其所). 삐딱한 보도블록은 사람을 넘 ...
2024-04-15
[시론] 왜 백악관이 ‘국가건설목표(NCG)’ 수립 주도했나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까지 1990년대 초반부터 국가차원에서 다음 세기를 위한 국가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했었다. 미국은 1993년부터 백악관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을 설립했다. 위원장은 당시 대통령이었다. 위원회는 5개 분과위로 구성되었다. 백악관은 ...
2024-04-12
[시론] 반론(反論)의 기술
선거가 끝났다. 선거는 설득과 선택의 과정이 생생하게 중계되는 심리전의 각축장이다. 승자와 패자가 엇갈리는 승부처는 어디일까? 유권자가 모인 유세장을 빼놓을 수 없다. 한 후보자는 유세장에 들어 찬 주민들의 표정과 함성,악수의 느낌으로 당선의 윤곽이 가늠된다고 했다. ...
2024-04-11
[시론] 공사비 문제, 정부와 업계가 함께 풀어나가자
일반적으로 거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결정된다. 여기서 수요는 ‘양(量)’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과 성능 등 다양한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공급자는 이러한 수요에 따른 생산 단가를 맞추기 위해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자재의 수급 조정, 공급 가격의 ...
2024-04-09
1
2
3
4
5
6
7
8
9
10
사설
시론/논단
기고/칼럼